표어

철과 대포 앞에 공평하리


설정: 칸노르의 다메리아 공화국이 멸망한 후 산맥의 드워프 제국 또한 고블린들로 인해 멸망하였다. 이후 산맥엔 남은 드워프 무리들이 탐험대라는 이름으로 고블린들과 전투를 이어나갔다. 그중 '프란트 모험가 동맹' 의 홀드에 대한 성전을 선포하였고, 드워프들 또한 집결하였다. 하지만 고블린들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였다. 드워프들은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고 전투에서 패배한다. 절망에 빠진 드워프들은 그들의 조상신들에게 기도를 올렸고, 결국 지구로 워프하여 알프스 산맥에 자리잡게된다. 이후 알프스 산맥 여기저기로 퍼진 드워프들은 그들만에 기초적인 홀드를 건설하고 산악연방을 형성하게 된다.


구성 종족: 

드워프 100%


체제: 연방체제 (각 연방이 높은 수준의 자치권을 보유, 각기 다른 정치체제를 확립함. 연방엔 '슈벨름' 이라는 대표자회의가 있음)


위대한 인물: 고브라츠 펄 갈렌 (대표자회의로 선출된 '그레둠연방의장')


위대한 인물 특성: 완고함, 정밀함, 고집불통


시사 


워프

우리는 이계에 워프했습니다. 우리가 살던 곳과 환경은 똑같지만, 처음 보는 움기들이 많습니다. 미개한 수준의 조잡한 무기를 씁니다만... 특징적으로는 이들이 '마법'과 같은 마석공학 법칙을 초월한 능력을 사용한다는 것이군요. 뭐, 별 큰 일 있겠습니까. 혼란을 일으키면 아케인 블래스터로 박살내면 그만입니다.

효과: 안정도 - 5%


이종족

다 좋은데, 이놈들이 우리를 사사건건 짜증나게 하고 있습니다. 날개달린 놈들은 우리의 맥주수송 비행선을 약탈하고, 상점 가판대를 떼거지로 몰려와서 털고 있습니다. 도대체 뭐하는 놈들이랍니까? 

효과: 민생 - 20%, 치안 -30%


지역감정

우리들의 슈벨름은 공고하면서도 화목한 공동체입니다...만 정작 슈벨름들이 모인 우리 연방의 결속력은 의심스럽습니다. 연방의장 또한 족장들의 투표를 통해서 결정되며, 이로 인해서 지역간의 갈등이 심각합니다. 우리들, 특히 중앙정부는 '하나된 드워프 연방'으로서의 결속력을 올려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효과: 전국 단위 행정명령 등에 대해 각 슈벨름이 지역이권을 수호하려 할 것입니다.



국가적 프로젝트 


분야별 현황


-총인구: 503,000명


-과학-기술연도: 2060년 (아케인펑크, 배터리 등 전기가 아닌 마석 등으로 동력을 공급받음)


총계: 


안정도: 75%

지지도: 50%

민생: 70%

치안: 60%

경제: 각 슈벨른은 예년과 비교하여 안정적인 성장률을 기록중입니다.

국내 종족별 영향력 - 

드워프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