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리히는 힘러의 사망 소식을 힘러의 주치의

다음으로 빨리 들은 사람일 것입니다. 그는 힘러의 사망 소식을 듣자마자

평소 힘러에게 충성하던 장관이나 장성들을 모두 해임 시키거나 암살 시켜

후황을 싸그리 없앴습니다. 또한 그는 친힘러 인물들이 힘러의 사망 소식을

알지 못 하도록 철저히 입막음 하였습니다.

따라서 지금 부르군트 전체는 이제 하이드리리가 장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