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안정궤도에 올라서기 시작하였으니 벙커로 들어선 이후부터 오랜 기간 지속된 군정 체제의 지속을 끝내고 다시금 '게르만 민족식 사회주의'(=나치) 체제로의 복귀를 선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