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쟁의 핵심은 어디까지나 49도선 이남 영토의 수복이므로 가급적 교전은 그 내에서만 진행되는 것이 좋을 것이고, 49도 이북의 지역으로의 진군은 삼가할 것을 명한다. 다만 저들이 먼저 넘어온 경우 격퇴 및 섬멸을 목적으로 진입하는 것은 예외가 아니겠는가?


지난 소집령 이래 미군은 100만의 병력을 이루었고. 알래스카 방어에 2개 군단, 본토에 3개 야전군을 배치하여 바크릴령 거점도시에 대한 진군을 명함. 해군은 렉싱턴급 항공모함 2척(렉싱턴, 새러토가), 레인저급 항공모함 1척, 콜로라도급 전함 3척, 렉싱턴급 순양전함 2척을 주력으로 하여 바크릴 해안 봉쇄 및 필요하다면 벤쿠버 섬 장악에 투입할 것. 또한 알게된 바로 베링 해협 너머의 국가가 바크릴과 연계할 경우가 우려되므로 해군을 동원해 바크릴 해안봉쇄 요구.


@게오르기_주코프


이거 맞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