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크릴의 선조들이 가다데즈에서 살아갔을 때부터 인력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했다. 추위와 야생동물로 부터 그들을 지켜줄 가장 확실한 자원은 그 무엇도 아닌 든든한 전우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더 가짐으로써 누군가가 굶주리게 된다면 공동체 전체에 큰 해를 끼칠 것임은 자명 한 사실이었기에 전사들 사이에서는 나누는 문화가 자연스레 발전했다.
이 때문에 바크릴의 전사들은 전투를 통해 얻은 전리품이나 농사나 채집을 통해 얻은 식량을 균등하게 분배한다.
과거 바크릴에도 자원을 독차지하며 부와 권력을 과시하던 대마법사들이 존재했었으나 다들 알다시피 그들은 하룻밤 사이에 모두 불귀의 객이 되어 사라졌다.
옛 남라의 황금이자, 우리가 뛰어놀던 곳을 기억하는 박물관 / @사랑한후에 <총권자>
플내
[전사국 바크릴/설정] 나눔은 배로 즐겁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
2
조회수
47
작성일
수정일
댓글
[2]
Promotion
운정맘
본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하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다실 수 있습니다. 아카라이브 로그인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31554631
공지
[공지]5대 수석 부국장 투표 결과
1179
공지
[가상국가 채널 규정]
1961
공지
[필독] 가상국가 2채널 8기 규칙 및 설정 모음집
260
공지
건국 양식
197
공지
8기 백지도
147
공지
국폭시 7일간 건국 불가
1084
숨겨진 공지 펼치기(2개)
화력지원하기에는 ms가 턱없이 부족한건가
[3]
54
0
자러감
[5]
67
2
플내
소데츠키)마법과 과학의 융합
[3]
58
0
무점/영토변경
[강철 호드] 무점
[6]
67
0
인류문명이 성능이 구린건가
[3]
70
0
플내
[전사국 바크릴/설정] 나눔은 배로 즐겁다.
[2]
48
0
전쟁
[소련] 방어시설 보수 및 자탄보급, 병력재확충
45
0
전쟁
[악몽추격전쟁] 지엘로나구라 조우전 - 피로스의 승리
[3]
75
2
솔직히 유럽 프로빈스 너무 조각난 듯
36
0
티베트의 정당한 영토
42
1
무점/영토변경
[노벰버레인 왕국] 무점
[7]
84
0
기밀
[ 미합중국 ] 마나에 대한 단서 연구
28
0
전쟁
[글라체스] 바크릴 지원 및 훈 방어
[8]
101
2
무점/영토변경
ㅁㅈ
29
0
기밀
키보토스) 붉은겨울이 심상치 않은데..
[7]
78
0
무점/영토변경
[대바라트국] 내륙 정벌
37
0
전쟁
[악몽추격전쟁] 아시아전선 <티베트>
[3]
60
1
외교
[강철 호드] 오늘부로 노벰버레인 왕국은 우리의 형제국이다!
[1]
46
0
플내
[소련] 바이킹-미국 전쟁에 참전선언
[29]
173
3
플랑데르 게이
28
0
(권한 없음)
외교
[전사국 바크릴] 글라체스에 다시한번 군사적 지원을 요청함.
[4]
55
0
플내
[플라네아 공화국] 훈장 목록
35
1
기밀
[노벰버레인 왕국] 보급 계획
[3]
71
2
플내
[전사국 바크릴] 전투식량 생산
[2]
50
1
플내
[전사국 바크릴] 대규모 농장에서의 밀농사 명령
34
0
전쟁
[ 미합중국 ] 국경을 넘어 진군 지시.
[14]
104
1
플내
[전사국 바크릴] 대규모 농장 추가 건설
29
0
전쟁
[플라네아 공화국] 템플레이트 작전
42
0
플내
[전사국 바크릴] 남쪽 지방의 들소들을 이동시키다.
3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