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국기: 

표어: 受命于天, 安邦治民(명을 따르고 하늘을 섬겨 나라를 평안하게 하고 백성을 다스린다)


설정: 예부터 강남땅은 그 풍요가 지극하여 부유한 지방이었습니다. 천하의 부가 강남에 모였고, 그로인한 군사력은 천하제일을 논해도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흉노의 침입 이래 강남한족들은 많은 수난을 겪었습니다. 천자를 자칭하던 대수 황실과 조정은 중원의 고통에 고개돌리고 억조창생의 백성들은 고통받았습니다.

이는 중원 무림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관무불가침은 흉노의 침입 아래에 파기되었고 수많은 명문파나 세가가 봉문하거나 훈과의 전쟁 아래 멸문하는 일도 드물지 않았습니다. 장강을 걸치어 풍요가 꽃피던 강남땅이 흉노의 발굽 아래 시산혈해가 이루어지고 식량은 빼앗겨 아사자가 속출했습니다. 여인은 흉노와 혼란을 틈탄 도적들에게 윤간을 당하고 노인과 아이는 입을 줄이고자 죽임당했으며 나머지는 철저한 노예로서 흉노들의 멸시와 학대에 쓰러졌습니다.

지금 오나라의 황실인 남궁씨는 거슬러 올라가면 남궁세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천주산의 남궁세가가 흉노 타도와 멸흉흥한의 기치로 봉기해 임안(항저우)을 수복하자 곧이어 중화 전역에 이러한 바람이 나타났습니다.

지금, 오나라 땅의 남궁황실은 천주산을 황산으로 칭해 함부로 출입을 봉하였고 호구, 토지조사와 육유반포를 통한 내부안정, 호복 금지와 한풍 장려 및 과거제 부활을 통한 한족문화 정비, 관무일치를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종족: 인간 100%

체제: 전제군주정

위대한 인물: 오태조 남궁인

위대한 인물 특성: 위대한 군웅, 혁명가, 뛰어난 무술


<시사>

새로운 세계: 눈떠보니 다른 세계라. 이 얼마나 허망한가? 정말 우리가 알던 세계은 그저 호접지몽에 불과하였단 말인가? 인간의 생김새이나 동물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니, 도가도 설명못할 괴력난신 천지구나!

효과: 안정도 -12%, 지지도 -21%, 민생 -6%, 치안 -9%


무림: 우리 무림인은 고대로부터 백성과 함께해왔고, 미래에도 백성들과 함께해 나아갈 것이다. 이런 백성친화적인 왕조는 우리에게 더 큰 신뢰와 단결력을 부여하였다.

효과: 안정도 +7%, 지지도 +10%


전통파: 한족의 문화를 장려하는 것은 몇몇 자신들의 전통을 지키고자 하는 이들에겐 절대 막아야할 일이었고, 이는 곧 내부의 불안과 다름이 없습니다.

효과: 안정도 -6%, 지지도 -8%, 치안 -11%


<국가적 프로젝트>

토지조사: 예로부터 농본주의 사회에서 토지의 중요성은 가히 말로는 전부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토지란 곧 백성들의 삶을 의미하였기에, 실패한다면 그 후폭풍은 생각하기도 싫을 지경이라.



<분야별 현황>

-총인구: 1000만명

-과학-기술연도: 1500년대 (총 없음)

-마법사용인구:

 마법사용불가인구:

 제1종마법사용인구: 70만명

 제2종마법사용인구: 50만명

 제3종마법사용인구: 20만명

 제4종마법사용인구: 1만명

 제5종마법사용인구:

 특종마법사용인구:


<총계>

안정도: 50%

지지도: 55%

민생: 52%

치안: 73%

경제: 창장강 유역을 끼고 있는 강남땅의 풍요는 우리 백성들의 삶을 풍요로이 만들었습니다.

국내 종족별 영향력 - 인간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