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루스 대제의 오랜 숙원중 하나인 이집트 정복은 워프되기 전 지구에서 마사게타이 원정 이후 곧바로 실행될 계획이었으나 모든게 낯선 이 곳으로 오게 되며 자연스레 좌절되었다.


현재 말 수인들로 인하여 북쪽과 동쪽의 확장이 지연되고 있으니 위기를 기회로 삼아 이집트 정복 준비를 위해 시나이 반도 남부를 점령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