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인도의 시인 칼리사다(Kālidāsa)의 시

여명에의 인사

보라 오늘을

생명의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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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짧은 행로에는

너의 온갖 진실과 현실이 

담겨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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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기쁨

행동의 영광

화려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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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꿈에 지나지 않고

내일은 환상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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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충실히 지낸 오늘은

어제를 행복한 꿈이게 하고

내일을 빛나는 환상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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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오늘을 

하여 

여명(黎明)에의 인사를 하라.

옛 바라트의 거장 칼리사다의 고향, 차티스가쉬의 한 부분을 우리가 점령했도다.

붉은 여명이 황금빛 작물들의 머리를 잠시 쓸어가고, 파닥대는 닭들이 박명의 하늘을 향해 깨우침의 고함을 지르는데.

우리가 여기에서 멈출 이유가 어디에 있겠는가.

오늘의 짧은 행로를 우리의 노력으로 가득 채우고, 내일의 여명을 위해 미리 인사해봄이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