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thesecondfakenations/102423874?category=외교&p=1


https://arca.live/b/thesecondfakenations/102477113?category=플내&p=1 (진나라)


https://arca.live/b/thesecondfakenations/102520103?target=all&keyword=대바라트국&p=1 (조나라)


https://arca.live/b/thesecondfakenations/102701567?p=1 (위나라)


https://arca.live/b/thesecondfakenations/102702310?target=all&keyword=동쪽을+보라&p=1 (한나라)










약 1만 5천명의 바라트 정찰병들은 꽤 오랜 시간동안 위나라였던 곳에 머물렀다.

중원의 혼란상은 그들이 거취한 국가의 존재조차 빠르게 변화하게 했고, 전란동안 움직임의 제한이 있던 사이 그들이 거주하던 위나라는 무너졌고, 그 자리에 진나라의 군세가 자리했다.


중원 서방의 조그만 국가였던 위나라가, 소오-련이라 불리는, 도대체 어디서 굴러온지도 모른 강철 괴물들을 이끌고 조조의 위나라를 박살내고야 만 것이었다.


그래도 하북지방의 전쟁이 끝을 맺었으니, 그들은 임무를 끝마치기 위해, 다음 국가로 발길을 향했다. 

원래 그들의 목적지는 연나라였으나, 그들 또한 역사의 쓰레기통 속으로 사라진지 오래.


그렇기에 그들은 요동과 만주에 자리하고 있는 동이족들의 나라로 향했다.


(구려)


이 구려라는 나라는 별천지와도 같았다.

화사하게 차려입은 병사들과 다리가 세개 달린 까마귀가 그려진 깃발들, 그리고 공중에 떠 있는 섬과 같은 괴이하고 우리의 인지로서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이 수두룩했다.


이곳의 사람들은 아국의 정찰병들과 피부색이 많이 다르나, 나갈랜드인들은 동북아시아 사람들과 피부색이 매우 유사하니, 이들을 앞세워 구려국의 사회에 깊게 스며들고, 우리와 전혀 다른 기술, 문화, 문화와 과학등을 정찰하고, 정보를 취득한 후 약 1년 뒤, 다음 국가로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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