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측은 학교이름은 '호르티 미클로시 대제독 해군사관학교' 로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개교및 1기 생도 입교식떄 황제와 황태녀가 참석하며 지정생존자로 지정된 총리와 합참본부의 차석장관이기도 한 육군참모총장은 이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