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 직전까지 혈세를 쏟아부어 2200년대의 최첨단 기술력으로 만든 천도인지라 대부분 핵융합 발전으로 얻은 전기를 쓰거나, 소수는 친환경적이고 미래적인 연료를 사용하여 발전하거나 작동하도록 시설이 갖춰져있음.


워프 직후 시점까지는 도시 내 모든 시설들을 풀가동하고도 연료가 어느정도 비축이 되는 수준의 사용량이었으나 점차 천도가 확장되고 사람이 늘어나며 시설도 확충되자 점차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비축분까지 소모되는 상황이 다가옴


따라서 올해 새로이 확장한 1km²의 구역에 친환경-미래식 합성연료 생산시설 및 저장고를 설치하여 이 문제에 대비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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