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독일국의 전신인 독일제국과 프로이센의 군인들은

정치와는 일절 관계없이 자신의 눈 앞에 있던 문제만을 처리하는데

열중하였습니다. 그들은 국가의 생각이나 이념과는 관계 없이 국가의 명령만을 따랐습니다.

이 정신은 막 통일한 신생국가가 유럽의 전통적인 열강을 쳐부수는데에 크나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신생 장교들에게 가르친다면 군대가 정치에 개입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과도하게 정치에 개입하는 이들은 아프베어를 통해 조용히 처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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