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의석 수 : 330석.



초극단부르군트주의파벌 

구심점 : 에른스트 하이만 ( 사망 )

의석 수 : 0개.


슈트라츠비흐의 내전전까지만 해도 어느정도 입지가 있는 파벌이였지만 

슈트라츠비흐 백작이 반란을 일으키자 모두 프랑스-저지대국으로 넘어가 반란을 도왔습니다.

그들은 결국 슈트라츠비흐 백작이 패배하자 총살 당하는 운명에 쳐해졌고,

이제 이 파벌은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강경파-군부

구심점 : 빌헬름 마이르크

의석수 : 158석


내전에 지친 국민들 몇몇이 등을 돌려 이번 총선에서는 그나마 적은 의석수를 

차지했지만, 이것도 다른 국가에서 본다면 적지않은 수입니다. 하지만, 이들이 매번 180석 대를

웃돌았던 것을 생각하면 이 수는 적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몇몇 소규모 파벌들을 구슬린다면 이들의 정책 입안은 매우 쉽습니다.



하이드리히 충성파

구심점 : 프란츠 하인리히

의석수 : 57석


말 그대로 하이드리히에게 충성하는 파벌입니다.

그들은 하이드리히가 죽으라면 죽는 이들이고

자신의 목숨보다는 제국의 총통의 목숨을 더 가치있게 여기는 자들입니다.

어찌보면, 광신도들 같기도 하지요.



군부

구심점 : ?

의석수 : 21석


출신만 군대일뿐이지, 따로 주장하는 것은 없습니다.

모두 공통되게 주장하는 것이라하면 국방비 증가나 군 현대화 정도가 끝입니다.

나머지 정치에 뜻이 있는 군대 출신인 이들을 모두 강경파에 붙었습니다.




청년파

구심점 : 에르만 라이트비히

의석수 : 37석.


원래라면 들을 가치도 없는 주장이지만 잇따른 내전과 워프로 인해

그들을 따르는 시민들이 늘어났습니다.

핵심적인 주장은 부르군트주의의 개혁입니다.

극단적인 이들은 노예제 타파, 다당제 도입등을 외치기도 합니다.

( 게르만인이라서 살아남은 거임. 원래 다른 사람들이 이런 말 하면 잡혀감. )


보수파

구심점 : 에란트 슐츠

57석


이들은 지금의 상태를 딱 좋아하며 더 이상 바뀌는 것을 싫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