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건 진입장벽이 좀 높다는 거였음... 그리고 지하자원 같은게 뭐가 매장되어 있는지를 다 알아야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고... 작계에서 현실 지형 반영하는것도 좀.. 내 작계들 자세히 보면 지형 관련해서는 뭐가 없음. 내가 지형 안쓴거 초보라고 감안해줬는지는 나로서는 모르겠지만은 하여간 어려워. 그리고 수도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정도는 따로 프로빈스에 표시하는거 어떰? 전쟁때 표시하라고 하면 너도나도 유리한데 찍겠지. 적이 바다에서 처들어오니까 내륙 깊숙히 수도를 두는거임. 근데 그동안 무역으로 달달하게 빨았네? 수도가 내륙 깊숙히 있으면 무역에서는 패널티가 좀 있어야 하는거 아님? 좀 이상하잖아 그렇게 되면? 기술년도가 현대면 큰 문제는 안될지 몰라도 옛날이면 항구에서부터 도로로 존나 걸어야만 수도까지 물건이나 사신들이 도착하는건데... 여튼 그런 사기 방지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ㅇㅇ. 그리고 '기술년도 00년이면 규모는 어느 정도가 최대이고'같은것도 미리 설명해줬으면 함. 뭐 '1000~1500년은 대도시 2개까지 가질 수 있고 대도시는 하여간 이정도로 발전했는데...' 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