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분 

 조건에서 2개 이상 부합하면 반쯤 인정, 3개 이상이면 확실히 인정.

 

최빈국(Undeveloped Country)

 

가난한 국가를 말한다. 국가적으로 자원도 적고,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우며, 내전이 아직 심하게 일어나며 심지어는 사회 기반이 전무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수가 적다.

 

조건 : 모든 기술과 자원들을 원조를 받아야 살아갈 수 있음, 주요 산업이 없음. 내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존재함.

 

개발도상국(Developing Country)

 

개발중인 국가. 하지만, 아직 사회 기반이 부족하고 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 아직 혼란스럽다. 그럼에도 성장은 하고 성장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는 곳이며, 개발도상국중에는 금같은 자원이 많이 묻혀있기도 하다.

 

조건 : 경공업 중심의 국가, 기술 성장이 타 국가에 비해서 느리고 혁신이 힘듦, 자원이 적음, 1인당 GDP 1,000달러미만. (부과적으로 인구가 1,500만 명 이상), 자원 개발에 어려움을 겪음.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

 

개발도상국보다는 성장하였지만, 신흥공업국보다는 다소 떨어지는 국가. 다소 부족하지만, 그래도 성장가능성은 충분히 있는 국가들을 말한다. 이때부터 점점 자원이 개발되어 적어도 산업 한 개가 전문적이다.

 

조건 : 경공업의 성장 완료와 중공업의 본격적인 투자, 세계 공업에 모습을 들어냄, 1인당 GDP 1,000~3000미만. (부과적으로 인구가 3,000만 명 이상), 자원 개발에 성공. 

 

 

신흥공업국(Newly Industrializing Country)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어머징 마켓, 개발도상국보다는 더 잘 살지만, 선진국에 비해서는 경제 기반이 다소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신흥공업국이라는 말 자체가 개발도상국, 이머징 마켓과 구별을 두기 위해서다. 거의 이머징 마켓의 상위호환이라 볼 수 있다. 자원이 다소 개발돼 있으며, 약간의 원조품을 전달할 수 있다.

 

조건 : 중공업의 주도적인 성장 및 세계 공업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함, GDP, GNP의 최소 성장률 6%달성, 1인당 GDP 3,000~10,000미만, 인적 자원의 투자가 이루어져야 함, 선진 경쟁력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야 함, 중요 수출품이 4개 있어야 함. (부과적으로 인구가 4,000만 명 이상), 세계 경제에 발언권이 생김.

 

선진국(Developed Country) 

 

인적 자원, 중공업 및 경공업, GDP, GNP가 성장할대로 성장하였으며, 1인당 GDP 2만 달러 이상, 선진 기술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세계 공업 생산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 원조품 역시 대량으로 전달 가능하고, 이 등급의 국가는 경제 제재를 받아도 몇년동안 버틸 수 있다.

 

조건 : 다국적 기업이 있어야 함, 1인당 GDP가 2만 달러 이상, GDP 1조달러 이상, GDP에 걸맞는 과학 기술력(즉 자원빨로 오른 국가는 안 된다 이거다.), 2개국에게 경제 원조가 가능함, 중요 수출품이 3개 이상 있어야 함. (부과적으로 인구가 5,000만 명 이상.), 세계 경제에 크나큰 영향력을 줌. 

 

 중진국 함정 

 

중진국 함정이란, 신흥공업국이 된 국가들 중에서 선진국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결국에는 거기서 성장이 제자리 걸음인 국가들을 일컫는다. 

 

조건 : 과학 기술 성장이 둔화됨, 1인당 GDP 4,000~12,000 달러를 넘지 못함, 빈부격차가 여전히 심각함, 혁신에 둔감해짐, 개발 중지된 자원이 있음.

 

 

군사 부분(외교 부분)

 

약소국(Weak power)

 

 국제사회에서 사실상 무시당하는 국가들. 국가라는 표지판만 내걸뿐 그저 시골이나, 마을 같은 것뿐이 다닥다닥 붙어있을 뿐이다. 이 등급의 국가들은 사실상 외교능력이나 전투력이 전무하며, 옆나라에 지역강국 이상의 국가가 존재할 시에는 침략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여러모로 피해를 참 많이 받는 국가.

 

 조건 : 최빈국 또는 인구 300만 명 미만, 국제 사회에 대한 발언권 전무, 타국에 수출하는 소프트파워 전무, 군사 기술 전무, 정상회담 신청 불가, 핵심 기업 존재하지 않음.

 

예시 국가 : 

 

 

중견국(Middle power)

 

국제사회에서의 발언권이 의미있을 정도. 중견국부터는 국제사회에서 인정해주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해관계 때문에 종종 무시당하곤 한다. 이들의 군사력은 약소국을 벗어나 강해지기 시작하지만 윗등급 국가들에 비하면 약하다시피 하다. 정상회담을 심청할 수는 없지만, 대리인이 부를 경우는 참석 가능하다. 이 등급의 격돌은 주변국들에 영향이 있다.

 

유럽 조건 : 개발도상국 또는 최빈국 또는 인구 800만 명 미만 또는 국제 사회에 대한 발언권이 존중되기 시작함, 타국에 수출하는 소프트파워 있음 또는 핵심 군 기술을 하나 이상 보유, 국영기업 존재.

 

 

예시 국가 : 

 

 

지역강국(Regional Power)

 

중견국, 약소국 상대로의 발언권이 상당하다. 대륙에서의 발언권이 생기며 최신 군사 기술들도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다.

회담을 신청할 수 있고, 군대 또한 강한 국가가 많아서 대부분은 이 등급정도에 가장 전쟁이 많이 일어나는 등급이다. 속국 역시 둘 수 있으며, 이 등급의 국가들은 경제력도 뒷받침되기 때문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주변국, 나아가

대륙에 영향을 끼친다.

 

조건 : 이머징 마켓, 신흥공업국, 선진국 중 하나이거나 인구 2,500만 명 미만 또는 국제 사회에 대한 발언권 상당히 존재 또는 타국에 수출하는 소프트파워와 하드파워가 영향력을 줌 또는 핵심 군 기술이 3개 이상. 

 

예시 국가 : 

 

강대국(Great Power)

 

같은 강대국과도 꿀리지 않는 외교력을 보여준다. 또한, 지역강국등의 하위 국가들에게는 발언권이 강해지며 타 대륙에서의 발언권도 있다. 또한 군사 기술을 선도하는 수준에 오르게 된다. 속국이 2개가 생기며, 격돌 시 엄청난 영향을 준다. 대부분의 열강이 산출되는 등급.

 

조건 : 선진국, 국제 사회에 대한 발언권 존재 또는 타국에 수출하는 소프트파워와 하드파워가 영향을 미침 또는 군사 분야에서 주도적인 것이 2개 이상 또는 무기 수출을 2개 이상 하는 국가. 

 

예시 국가 : 

 

초강대국(Super Power)

 

 강대국마저 휘하에 둘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지역강국을 속국으로 둘 수 있다는 것이 그 예, 3대 열강조차 무력으로 찍어누를 수 있르며, 선진국들이고, 전쟁의 주축이 될만큼 강력하다. 이들은 해가 지지 않을만한 식민지 역시 보유하고 있으며, 군사 기술 역시 강대국과 열강을 확실히 뛰어넘는다.

 

조건 : 선진국, 국제 사회에서 확실한 발언권 존재 또는 타국에 수출하는 소프트파워가 타 국가의 문화에까지 영향을 줌, 모든 분야에서 선진적인 군사 기술을 보유해야 함, 하드파워가 엄청남, 모두가 인정하는 파워를 가지고 있음 또는 무기들을 최소 5개는 수출하고 있음. 

 

 

 

오세아니아 

 

오세아니아는 관리자 전용 영토로, 직접적 공격을 할 수도, 공격을 받을 수 없다. 그렇기에 오세아니아는 따로 분류된다. 또한 오세아니아 밖의 영토를 보유할 수 없다. 하지만, 간접적 공격(자원병 파견, 무기 지원등등)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