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시아 공국은 인근의 철광석을 채굴하여 하타이트식 철제련법을 통해 철 제련을 시작했다.

 

*하타이트식 철제련법은 기원전 1500년경 하타이트 왕국에서 개발된 철제련 방식으로, 유럽에는 기원전 500년경 부터 도입되었다.

캐낸 철광석을 뜨거운 불에 넣은 다음, 녹은 철을 망치로 두둘기는 방식으로 철을 제련하는

고대부터 전해지는 철제련 방식이다. 인류의 경우 용광로 개발 이전까지는 이런 방식을 통해서 철제련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