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무훈시 중에서, 유명한 작품으로 11세기 말엽에 쓰여졌다. 

 

작품의 배경은 유럽의 군주 샤를마뉴를 포함한 프랑크군 및 12 팔라딘과 히스파니아의 이슬람군과의 전쟁과 관련된 것인데

 

롤랑의 노래는, 롤랑의 장애인 짓으로 인해 12팔라딘이 괴멸하고, 히스파니아의 사람들 또한 잔인하게 도륙당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 *보기에 따라서 힘만 세고 다른것에는 둔감한 기사를 비판하는 작품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

 

프러시아 공국은, 이 책 또한 보관 가치가 있다고 느껴 구텐베르크 활판 인쇄술을 통해 3만부를 찍어냈고, 각 지역에 배포했다.

 

3만권 = 150억 ( 1만5천골드 소모 ) 

 

 

무훈시 롤랑의 노래의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1. 샤를마뉴가 히스파니아 일대의 이슬람을 공격해, 히스파니아 왕 마실로가 항복 선언을 한다.

2. 항복 협상을 위해 누굴 보낼지 고민하던 중, 롤랑이 간릉이라는 자신의 지인을 추천한다. 

3. 간릉은 롤랑이 자신을 위험한 험지에 추천해서 자신을 사지에 몰아넣은 것에 앙심을 품고 마실로 왕과 협상 중, 프랑크 군을 배신하고 정보를 누설

4. 이 정보로 인해 샤를마뉴 최정예인 12팔라딘 중 10명이 죽고, 롤랑 또한 작렬한 전투 과정에서 사망한다.

5. 팔라딘들이 사망한 것에 분노한 사를마뉴가, 본래 항복만 받고 가려고 하던 일정을 바꿔 히스파니아 왕과 그 지역민 및 배신자 간릉을 포함해 모두 잔인하게 처형하고 그 일대를 괴멸시킨다

6. 전쟁이 끝난 후, 롤랑의 애인에게 롤랑의 사망소식을 알리자, 그 약혼녀 또한 충격을 받고 목숨을 끊는 것으로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