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시아의 귀족

 

이들 귀족의 시작이, 무리에서 사냥을 잘 하는 자들이 부족장을 하다가, 그들이 연합과정에서 귀족의 직위를 받은 것이기 때문에, 이들은 전통적으로 사냥을 중요시 하고 즐긴다.

 

추운 지역이기 때문에 불곰이나 순록 담비 또는 늑대와 같은 야생 동물들이 있으며,  불곰과 늑대의 경우 인간을 잡아먹기도 하는 유해 동물인 만큼, 이들이 사냥을 하는 것은, 지역 백성들의 안전을 보장해주고, 대신 이들은 그 지역에서 자신의 귀족으로써의 지위를 인정받는 것이 프러시아 전역의 관행처럼 자리 잡혀 있다.

 

추가로, 이들은 귀족이라는 그들의 권위로 힘을 통한 서열 정리등을 하지 못하게 억제하며, 또한 상인들이 돈으로 비인륜적인 일을 하지 못하게 감독하는 역활도 병행한다.

 

귀족들의 경우에는, 프러시아 공국에서 출판을 할 때, 대부분 그 출판물을 무상으로 배급받고 있으며, 각종 식량지원이나 해택등도 많은 편이다.

 

*현재는 르네상스 열풍이 시작되면서 점차 저런 기능과 사냥이 줄어들고, 사치적인 문화 기조가 퍼져나가는 추세

 

 

 

프러시아의 유대인 :

 

이들은 남부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로 공국에서 정착금을 주고 연금술과 금 세공업을 위해서 대려온 유대인 이주민들이다. 초기 500명 정도가 정착을 했고, 이후 현재까지 수가 늘어나 800~1000명 정도의 유대인이 프러시아 공국의 타타르 그라드에 그들의 거주 구역을 만들어 거주하고 있다.

 

 

 

뉴아칸시 아프리카 주민 :

 

프러시아의 식민지가 있는 남부 아프리카에 사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대부분 아프리카어를 구사하며, 최소한의 슬라브어 또는 독일어를 구사한다.

 

 

 

프러시아의 평민 :

 

 프러시아 본국에 사는 사람들을 지칭하며, 귀족이 아닌 나머지 모든 사람은 평민으로 본다. 이들은 성직자, 수공업자, 상인 및 각종 일에 종사하며 슬라브어와 독일어를 사용하며, 이들의 경우, 각 도시마다 꽤 큰 규모로, 각각 1개씩 길드 활동을 위한 건물들이 각각 있으며, 대부분 이곳에서 모여서 일을 의논하거나 사람을 모으고 또는 정보등을 교환하면서 활동한다.

 

모든 사람들이 다 구매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문맹률이 줄어들면서 출판물을 구매해서 소장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1. 프러시아의 성직자 :

 

이들은 동방 정교회를 따르는 사람들이다.  이들의 경우 국가에서 국교로 삼고 보장을 해주는 대신, 현재 사회 질서의 유지를 위해서 각종 범죄와 같은 죄악을 억제하고, 또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을 한다.

 

2. 프러시아의 수공업자 :

 

나무꾼 또는 사냥꾼 일을 함께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수공업의 경우 사냥을 통해서 얻은 가죽을 옷으로 만들거나 또는 국가에서 사업을 한다고 할 때, 목수로 고용되기도 한다.( 출판물을 찍어내는 일을 하는 사람들도 수공업자로 포함한다. )

 

 

3. 프러시아의 상인 :

 

뉴아칸시에서 농작물 등을 본국으로 수송하면, 그 수송한 식량등을 다시 중간 상인들에게 정부가 판매하여 운송비와 생산비 등을 가지고, 나머지는 마진을 붙여 상인들이 재판매 하는 식으로 프러시아 공국은 부족한 식량을 국민들에게 공급한다. 이 과정에서 중간 과정에서 식량을 파는 것을 주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며, 해외에서 향신료를 구입하거나 또는 수공업자들이 만든 상품 및 출판해서 시중에 배포된 책 등을 중간에 구매해 팔아 마진을 남겨  팔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