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시아 당국은, 질병등으로 일을 하기 힘든 자, 사고를 당해서 일을 하기 힘든 자, 그리고 각종 이유로 인해 근로를 하기 힘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식량 지원을 하는 국가 정책을 시작했다. 

 

지원 대상은, 1년간 총 200만명의 국민 중 선정된 하위 10만명인 5%에 한정하며,  그 이상은 선착순으로 하여 지원을 받지 않는다. 선정된 사람 중에서, 1인당 300실버치(30만원) 식량을 지원 해준다. 

 

10만명 기준, 연간 3만 골드의 비용이 소모되므로, 4년간 12만 골드의 비용이 지출 될 예정이다.

 

비록 300실버로 1년 전체를 지내기는 힘들지만, 일시적으로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치료 기간에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의 경우, 그 기간동안 일시적 지원을 받는 것 만으로도 도움이 될수가 있으며, 또한 단체 배급 같은 형식으로 지원을 할 경우, 이 경우에는 더 효과적으로 오래 배분을 할수도 있다.

 

 

향후 사업 과정에서 국가 소득이 더 늘어날수록, 이들에게 지원되는 비용은 좀더 늘어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