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해당 저작물은 임의적으로 인물이 만든 작품이지, 현실의 저작물이 아님// 

 

프러시아 공국의 유스토피아 로마노프 2세 연합 의장은, 자신의 생각을 담은 저작물 20만권을 발간했다. 

 

그의 저작물에 의하면, 그의 꿈은 지금과 같은 연합 의장 같은 정치인이 아닌, 백성을 잘 보살피는 국왕이 있는 나라에서 평범한 백성으로 사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실의 왕과 귀족들은 자신만을 생각하고 백성들을 위하지 않으니 자신이 재임을 하고 있는 것이며,  입기 싫은 옷을 입고,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며 자신이 의장직을 하는 것이 부담되고 싫지만, 자신이 그 자리를 떠나면 다시금 국가는 탐욕스러운 왕과 귀족들이 다스려 전쟁과 혼란이 늘 발생할테니 어쩔수 없이 정치인을 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을 합리화 하려고 한다는 비판 또한 존재하며, 그 역시 아주 틀린게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가 원하는 건 의장직 같은 게 아니라, 통치를 잘 하는 국가에서 평범한 국민으로 살고 싶어 한다는 것은 사실인 부분으로 보여진다.

 

- 20만권 발간 ( 7만골드 소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