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다 적기는 애매하고 보다가 3개 정도 지금 상식으로 보면 이해가 안가는 것들이 있어서 작성

 

 

 

 

 

 

방울 양배추 속에 악마가 산다 

 

중세시대 사람들은 음식안에 악마가 산다고 믿기도 했던 것 같다. 지금 상식으로 보면 먹는 음식 속에 악마가 산다.. 이게 참 말이 안되는 소리지만 저 당시에는 저렇게 믿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검투사의 피를 바르면 상처가 빨리 치료된다

 

왜 이런 미신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중세 사람들은 피에 신성한 힘이 있다고 믿었던 것 같다. 검투사가 흘린 피를 구매하려고 귀족들이 돈을 주고 피를 사갔다는 말도 있다고 한다.

 

*단, 이것은 중세만이 아니라 고대부터 중세까지 전해졌다고 보는 것이 정설이다.

 

 

 

 

 

 

중세시대 흑사병 당시 기괴한 복장과 대처법 .. ( 중세 후반 )

 

저 당시 의사라고 알려진 복장을 보고 있으면, 의사라기 보다는 무슨 전투시에 입는 전투복이나 가장 무도회를 할 때 입는 복장 같이 생겼다.

 

환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줘야 할 의사가, 오히려 공포감을 조성하는 저런 복장을 입고 다녔다는게 현대의 상식에서는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다.

 

이 당시 어떤 상황인지 설명하는 자료가 있는데 가서 읽어보면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한건지 .. 당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다. 

 

 

[ 관련 자료의 일부, 오물속에서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심각한 위생 상황 ] 

 


 

흑사병과 관련된 자료를 보면. 지상에서 오염이 된다고 판단을 해서 하수도로 사람들이 다녔다고 한다 .. 참 웃기는 이야기가 아닐수가 없다.. 하수도에서 쥐로 인하여 감염이 되는데..심지어 감염을 떠나서 하수도가 더 지저분하다.. 이건 상식중의 상식인데 저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랬다고 한다.

 

의사들의 대처법은 더 가관이다.. 원인이 피에 있다고 오판을 해서 병자의 피를 뽑아서 더 건강을 악화시켰다고 한다.. 그외에 피를 뽑아야 한다면서 거머리를 넣어서 오히려 거머리로 인해 더 세균 감염을 유발시키는 등 병을 더 악화시켰다.

 

옷을 다 벗고 채찍질을 하면서 돌아다니면서 오히려 더 병원균에 노출되는 짓을 저지른다던지 오줌을 몸에 발라서 씻어내면 효과가 있다고 믿었다던지 ..

 

심지어는 쥐를 잡아먹는 고양이를 원인이라고 하면서 고양이를 대거 잡아들여 쥐의 번식을 더 촉진해 상황을 더 악화시켰다고 한다.

 

 

 

 

< 결론 >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 당시에는 의료 같은 부분이 지금과는 다르게 많이 후퇴되어 있었던 것 같다.

지금 상식으로는 잘 이해가 안갈 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