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드의 자본주의는 가면 갈수록 그 한계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패자독식의 끔직한 현실속에서 벗어날 방법은 단 하나임이

전국의 노동자들에게는 보였던듯 합니다.

이런 깊은 심연속에서, 그들은 러시아의 스승을 믿었습니다.

트로츠키, 오직 트로츠키의 사상만이 노르드의 인민과 미래를 구원할 방법이라고


약속된 메이데이의 오후 12시 운명의 순간에

억압받던 인민들이 드디어 사슬을 부수고 일어났습니다!

길거리에 휘날리는 붉은 깃발이 파도를 이루고 맞잡은 손들은 굳센 성벽으로 변하니

이번 혁명으로 노동자들이 중심이 되어서, 노르드는 새롭고 민주적인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겁니다.

복지정책이란 이름의 겉껍질 분배가 아닌, 생산수단의 국영화를 통한 진정한 '폴크햄메트'를 건설할 것입니다.

노르드를 시작으로 우리의 열의는 온 세계로 퍼져나가리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스웨덴과 덴마크에서 대규모 노동자 시위가 발생

트로츠키주의 혁명군을 막아라! @쾅쾅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