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메니크랑 그새끼들 개혁개방 조져먹고 연맹 분열시켰는데도, 계엄령 하나로 지금까지 폴라리스 꽉 잡고있는게 성질나서 제가 이렇게 쿠데타 한거 아니겠습니까?


저 아직 젊고 미숙한 장군이지만, 연맹을 위해서 봉사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니 더 봉사하고, 더 성장해서 연맹의 단결을 위해 이 한몸 바치겠습니다.


노숙자들 숙소로 변해버렸던 연맹의회 건물에서 연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