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유라시아 단일국'에 대한 논문을 쓴 유명 대학의 교수가 네티즌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논문에서유라시아는 우리 유라세아 단 한 국가가 지배해야 한다며,

다른 국가의 문화는 존중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동시에 현재 유라세아 가입국의 주권, 외교권, 문화도 존중할 필요 없으며, 식민지 처럼 지배해야만 한다고 한 교수에 대해 유라시아 본부는 물론 구성국들 사이에서도 그를 비난하는 중이다.


교수는 "그저 내 의견을 논문으로 다룬 글.. 이런 자유도 존중하지 않을 것이라면 이 논문 그대로 실행하길" 이라 발언하며 논란은 더욱 더 거세지게 되었다.


유라세아 국립대학측은 교수 파면에 대해 검토 중이며, 절대 타 국가, 인종을 무시하고 멸시하는 교수는 존재해선 안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