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게시물을 쓰면서

이런 게시물이 있길래

그냥 보다가

쿠로이누 용병단 대장이 되겠다는 글이 있길래

잠시 깊게 생각해봄


용병 단장 그는 누구인가?

본 작의 주인공으로 용병왕이라고도 불린다.
쿠로이누 용병단의 단장으로 다크 엘프 여왕의 나라를 침략하여 봉사 국가 건국을 선언하고, 동맹군들의 나라를 침략하기 시작한다.
30대 후반의 남자 같은 외모를 가졌고 욕망에 충실한 무법자이다. 군대를 통솔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통솔력을 가진 반면, 뛰어난 책략가이기도 하다. 개인의 전투 능력도 매우 높고, 성욕도 왕성하다. 물론 작품 특성상 크게 눈에 띄진 않지만 상당한 능력자인 것은 사실이다. 약해졌다곤 해도 하나의 나라를 일개 용병들로 정복하고, 그 약해진 곳을 기점으로 7개 나라를 쌈싸먹으며, 통제 안 될 것 같은 자유분방하고 거친 용병들을 한 마디로 제어하고 지능이 딸리는 마물들조차 제대로 데리고 다니는 걸 보면 확실한 능력자다.
특유의 활약(?) 덕분에 Liquid사의 공식 남성 캐릭터 투표에서 2위를 차지. 또한 쿠로이누 남성 캐릭터 중 1위. 쿠로이누 남성 캐릭터들 중 인기순위가 볼트 다음인 캐릭터는 샴하자, 오크, 미셸 판티엘, 힉스 순. 거대한 대검에 전체적인 외형을 보면 모 작품의 검은 검사 패러디 캐릭터임을 알 수 있다.


그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나무위키를 참고하였다


일단 장점으론 다부진 체격이 있겠다.

사진만 봐도 아주 듬~직하다


물론 단점으로 약간 아재 같은 얼굴이지만..

그래도 저 정도면 중년 미라고 미화 쌉 가능


또 다른 장점으론

바로 덕업일치를 뽑을 수 있겠다.


다크엘프 여왕

옛 동료

모 나라 신관

모 나라 엘프 여신

모 나라 공주


이 외에도 간접적으로 여러 여자를 먹었을 것으로 추청 된다.


사실 여자를 먹는 덕을 쌓다 보니


나라가 자동으로 딸려왔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능력 있는 사람이다.


사실 용병단을 만들어

여자를 먹고 나라를 빼앗는 것은

비단 2D 세계만의 일이 아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영웅

헤라클레스가 몸소 시범을 보인 사례가 있다.


물론 확실한 설은 아니지만

가장 유력한 설에 따르면


헤라클레스가 용병 대장이었고

각지를 유랑하면서 얻은 동료들과 함께


나라를 세웠다는 설이 유력하다


이에 대한 영화도 있는데

를 참고하기 바란다


그리고 신화를 참고하면

아마조네스 여왕과의 하룻밤

테베 왕의 딸과의 하룻밤


이 외에도 짤은 없지만 많은 여성과의 잠자리가

있었음을 짐작해볼 수 있다.


따라서 당신이 용병단 대장이 되면

나라를 세우고 헤라클레스 이야기

베껴서 그럴 듯 한 명분도 쌓을 수 있다.


이에 대해서 또 실제 사례를 들어보면

스파르타를 예로 들 수 있다.


스파르타는 군국주의로 유명한데

특히 여성도 군사훈련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칼로 정치인을 찌르는 여왕


사실 스파르타인 들은 다른 지역 사람들이라

그리스를 통치 하기 위한 명분이 필요했는데

이때 출신 성분이 불확실한 헤라클레스를 이용해서

나라를 세웠다는 유력한 설이 있다


이제 쿠로이누 용병 대장이 되고픈

마음이 1이라도 생겼길 바란다


이상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