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스 고등학교 게시판
후우가 씨ーーーーーー잇!!!
라는, 충격의 마지막을 맞이한 26화.
어떠셨나요?
빠르지만, 갓챠드 이야기도 여기서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최종회감이 가득한 전개이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두번째)
궁금한 다음 회 전에, 이번 26화를 복습이다!!
일단, 곤란한 처지에 놓인 이쪽 두 분.
미나토는 여전히, 과거에 사로잡힌채로...
망설이고, 계속 고민하는 그는,
자신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지만 아직도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모습.
자신이 믿는 길을 나아가는,
옛 제자들처럼 될 수는 없어요.
그도 그럴 것이,
옛 제자들은, 각각의 신념의 강함도 있지만,
좋은 의미로 아직 무지한 젊은이.
그렇기 때문에, 한눈 팔지 않고 돌진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한편, 다양한 경험, 과거를 가져버린 어른은,
이 때문에,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없습니다.
특히, 소중한 후배의 죽음을 품은 채로는 더더욱...
과연 미나토는 이대로 과거로부터 나아가지 못하는 걸까?
고민 끝에 내리는 결단은 과연!
다음 회도 기대해주세요!!!
그런고로, 미나토가 글리온에게 충성심이 없다는 것은 밝혀졌고,
라케시스는 글리온으로부터 미나토의 처치를 명령받고 나타났습니다.
그런 라케시스.
글리온을 배신하지 못한 미나토를 몰아세우고,
차라리 도망치자고 필사적으로 제안합니다.
지금까지도,
냉정하게 자신의 몸을 걱정하기 시작하고 있던 라케시스.
라케시스는 명흑의 세 자매의 「막내」이기 때문에,
아트로포스들과는 달리,
글리온의 공포를 처음으로 옆에서 몸소 체감했을지도 모릅니다.
글리온이 목적을 이루면,
마음에 들어하는 아트로포스와는 달리,
나는 금세 내쳐져도 이상하지 않아...
19화에서 황금화된 팔을 걱정받는 아트로포스
그것은 클로토에게도 말할 수 있는 것이지만,
그녀는 그것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그런 심리는 글리온도 알고 있었습니다.
아트로포스와 클로토도 라케시스의 본심을 듣고,
미나토와 함께 처리하려고 움직입니다.
드디어 왔습니다!!
아트로포스 변신!!!
갑작스런 일식.
심지어 커져버렸다.
역시 아트로포스 님입니다.
＼다크 라이더로서는 사상 최연소 변신!!/
그리고,
실은, 사비마루·클로토·라케시스·미나토·아트로포스 모두의
드레드 변신 5명을 연기한 나와타 씨.
정말로 굉장해요...
이쪽의 변신 포즈,
오프닝에서는 친숙하군요!
그리고 마침내 분열되어 버린 명흑의 세 자매.
실제 현장에서는 이렇게 사이좋은 3인조이기 때문에,
라케시스 역·사카마키 씨는 조금 아쉬워 보였던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드레드 일식과 기념 오프샷!
◆ 글리온의 목적 ◆
그것은 물론, 「암흑의 문」을 여는 것입니다만,
열기 위해 필요한 요소가 밝혀졌습니다.
일단은,
호타로가 가진 오리지널 갓챠드라이버.
이쪽이 문의 열쇠.
그리고 문을 구성하는 재료로서,
10체의 레벨 넘버 10
이필요하다는 것.
이미 완성한 드레드라이버와 조합하여,
10년 전과는 다른 케미스트리로 문을 열려고 하는 모양.
이미 8체를 호타로로부터 빼앗은 글리온.
남은 2체 중에서,
「드라고날로스」는 이미 글리온의 금색 큐브 안에.
또 하나의 「가이아드」는,
무려 말감화시킨 드라고날로스에게 찾아내라고 명령합니다.
그 이유는,
케미 탄생의 역사에 있었습니다.
＼드라고날로스가 말한다! 케미 탄생 비화/
케미 탄생 비화,
평소 같으면 게시판에서 이야기할 내용이지만,
고맙게도 이번에는 드라고날로스가 호타로에게도 알기 쉽게(?)
본편에서 직접 이야기해 주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것을 흉내낼 뿐! (드라고날로스 고마워!)
드라고날로스와 가이아드는 무려 최초로 탄생한 케미.
말하자면 케미의 시조가 되는 존재.
그 막강한 힘에서, 「레벨 넘버」라는 개념이 만들어졌고,
이후 탄생한 동등한 힘을 가진 레벨 넘버 10들에게는,
로마 숫자로 10을 의미하는,
「Ⅹ」(=텐)의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비틀룩스
(BEETLX)
·크로스 위자드
(X WIZARD)
·익시드 파이터
(EXCEED FIGHTER)
·릭시온
(LIXION)
· 텐포트리스
(X FORTRESS)
· 제그드라실
(XEGGDRASIL)
·유에포엑스
(UFO-X)
·엑스렉스
(X-REX)
그렇구나~!
이해했어!!!
참고로,
케미를 「카드에 봉인한다」라고 하는 현재의 형태를 만든 것은, 후우가 씨.
라는 것으로,
그런 동시에 태어난 형제이기 때문에, 위치를 알것이기에
글리온은 가이아드의 확보를 드라고날로스에게 명령을 내린 것이군요.
갓챠! 안의 드래곤 말감
그런 해설을 잘하는 드래곤 말감,
드라고날로스의 목소리를 연기해 주신 것은,
아사누마 신타로 씨
최강의 레벨 넘버 10 말감이자,
시조의 케미이자 또,
해설 케미(?)라는 어려운 배역을
위엄과 멋짐이 가득하게 연기해 주셨습니다!!
아사누마 씨, 감사합니다!
그런, 가이아드가 잠복해 있던 장소는,
지구환경과학관이라는 시설.
지구의 케미니까 큰 지구본 모형에 빙의했던 모양.
귀엽네요.
귀엽다고 하면,
평 좋은 프랑스 식당에 쿄우카를 데려온 스패너도 귀엽다.
그리고 혹시 모르니
알코올을 자제하고 있는 점도 주목 포인트!
어디까지나 초A급 연금술사인 남자!
스승을 생각하는 스패너입니다.
그리고 쿄우카도 드라고날로스의 움직임을 알아차리고,
스패너를 과학관으로 향하게 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 호타로는...
폭풍수면!!!
그도 그럴 것이,
금술로 힘을 소모하던 중,
가게 일을 도와주기까지 해서 체력은 한계 상태.
그러나 린네가 눈을 뜬 호타로를 신경 쓰지 않고,
솔직히 말감에 대한 것을 전한 장면, 너무 좋았어요.
『아무리 말려도 이치노세는 온다』
가게를 거들며 굳세게 있다가도,
케미를 남들보다 더 걱정해서 제일 먼저 구하러 가고 싶은것이 당연하다.
호타로를 이해하고 있는 린네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
과학관에 싸우러 가는 호타로 일행이었지만,
여기서 린네가 호타로에게 내뱉은 대사도 저렸어요.
『이치노세는... 마지막 비장의 카드니까』
완전 최종회잖아!!! (아닙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싸워온 유대를
들을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드디어 드래곤 말감과의 싸움이 스타트.
지금까지보다 확실히 강해지고 있는 발바라드와 마제이드.
나이스 일격!!
나이스 킥!!
그러나, 레벨 넘버 10이자 시조의 케미인 만큼,
그 힘은 지금까지보다 막강.
아이언 갓챠드도 공투하지만,
체력 소모를 견디지 못하는 호타로.
거기에 바람이 불고, 그가 나타났습니다.
쿠도 후우가
이명은...
가면라이더 윈드!!!
레벨 넘버 10 말감도 압도하는 전투력,
그리고, 비상능력까지 겸비하고 있습니다!!
(가면라이더가 하늘을 날고있어...)
린네와 똑같이,
「알케미스드라이버」류 변신하는데,
시작은 반지를 2번 터치!
그리고,
「기가바하무」과 「쿠로아나」 2장으로 변신!
디자인은,
마제이드와의 부모자식 라이더로서의 링크성,
후우거가 지닌 위엄성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가슴의 블랙홀의 상징도,
태양인 마제이드와 링크시킨 형태로.
마제이드가 가진 부드러운 뒷머리는,
윈드에서는, 바람에 나부끼는 왕과 같은 품격이 있는 망토로.
전체적으로 너무 멋있어요.
실제 현장에서는,
타스키 감독, 후쿠자와 액션 감독과 꼼꼼한 절차 아래,
갓챠드나 마제이드, 발바라드의
「변신!」의 텐션감 등
세세한 부분도 확인하시고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시마루 씨의 「변신!」의 박력이 만족스러워...
그런 최강 린네 아빠 덕분에,
무사히 드라고날로스를 갓챠했습니다만...
놀라운 마지막 순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돌아감)
후우가로부터,
가이아드, 드라고날로스 뿐만 아니라,
쿠로아나, 기가바하무꺼지 빼앗아간 글리온.
후우가도 빈사 상태에 빠집니다.
겨우 아버지와 재회할 수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눈앞에서 사라져 버리다니,
너무나 괴로운 린네...
여기서 마츠모토 씨의 연기는 압권...!
감독님의 연출과 이시마루 씨의 연기에도 이끌려서,
감정이 넘쳐나는 최고의 장면으로.
이정도면 완전 최종회에요! (아닙니다)
후우가는 액체 인형으로 만들어진 의체였다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후우가는 제1화에서 명흑의 세 자매로부터 도망치던 모습이 아니라,
연금복 상태이며,
행동에도 제한이 가해졌던거군요.
후우가 씨의 행방도 앞으로 신경쓰이는 부분...
자, 드디어 갖추어져 버린 레벨 넘버 10의 10체.
호터로 일행이 케미를 구하느냐가 먼저인가,
갓챠드라이버가 빼앗기면서 암흑의 문이 열리지는것이 먼저인가,
그 결말은 우로보로스계로!!!
이상, 후라스 고등학교 게시판이었습니다.
(문책 : 하라시마 카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