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스 고등학교 게시판

제29화 시청 감사합니다!!




가면라이더 보고 있는거 맞지...? 라고 눈을 의심하는 장면이

엄청나게 많지 않았을까요...




촬영장에서도,

도대체 이게 뭘 촬영하고 있는 거냐고

저도 모르게 이쪽도 조금 웃어버리는 순간이 많이 있었습니다(웃음)




먼저 이쪽!





제1의 사건 『이○가미 일가 식으로 묻혀버린 촌장』



아니 무서워!!




일요일 아침 9시에는 좀처럼 볼 수 없는 그림.



마치 형사처럼 확인하는군요


이 촌장님을 연기해 주신 것은,


기타가와 2tom 씨!




이○가미 일가 식의 쭉 뻗은 V자 다리는 물론,


이 엄지발가락 사인도 훌륭하게 표현해 주셨습니다.


(보통은 발가락에 쥐가 날 것 같은...)



키타가와 씨,

감사합니다!!


감독님과 멋진 투 샷!



그리고 다음은!



제2의 사건 『허수아비가 되어버린 땅투기꾼 두목』



이쪽도 상당한 비주얼.



그런 땅투기꾼 콤비의 두목을

연기해주신 건,


니시나 타카시 씨 입니다!



빈 깡통을 마구 버리는 양아치 짓을 하며 등장했지만,



카라카사 귀신 말감이 되어 퇴치된데다

이번에는 허수아비까지 되어 버려서, 상당한 처사...




니시나 씨도 허수아비 역할은 처음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멋지게 제2의 희생자(린네가 말하길 기절해있을 뿐입니다만)를 연기하셨습니다!



니시나 씨, 감사합니다!



「범인은 이 안에 있다!!」






여기서 시작했어요,

『미탐정 카지키 극장』입니다.



카지키는 미스터리에도 정통했군요.

역시나의 수비 범위입니다.



스타 샤인 호시노에게 용의를 의심하지만,

스스로 무덤을 파서 투옥되는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카지키의 킨○이치 비주얼은,


원래의 카지키의 머리스타일이 비슷해서

그것에 기대지 않을 수 없게 되어 버린 것입니다(?)



카베 씨도 딱 맞춰주시고


갓챠드에서 설마 볼 줄은 몰랐던,

멋진 추리 장면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자, 거듭되는 섬뜩한 사건의 범인을 찾기 시작하는 

호타로와 린네.



한편 린네는 타미코로부터,


렌게의 유년기 이야기를 듣고 있었어요.



어릴 때부터 겁이 많았던 렌게.



무서워할 때마다 타미코는 렌게를 상냥하게 지켜왔습니다.


타미코에게 렌게는 어른이 된 지금도 계속 지키고 싶은 존재.



그렇기 때문에 늘 과해 보일 정도로 렌게를 걱정하고

무서운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필사적이네요.




렌게도 그런 자상한 할머니와,

할머니와 지냈던 코코노츠무라가 너무 좋았어요.



그런 마을이 땅투기를 당했고,

게다가 기분 나쁜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은 렌게




그러나 다시 사건은 일어나고 맙니다.




제3의 사건 『수영복 팬티 한 장 차림이 되어버린 땅투기꾼 』



!!??







범인 씨 하는 일이 너무 엉망진창이야...




이쪽의 수영복 팬티 한 장 땅투기꾼을 연기해 주신 것은

오니쿠라 류다이 씨입니다!



오니쿠라 씨는 복싱 경험자이기도 해서

울끈불끈한 육체를 가지신 분!


오니쿠라 씨를 캐스팅 했을때,

그런 프로필사진을 본 감독님께서


이왕이면 벗기고 싶다는 오더가 있어서...



오니쿠라 씨도 흔쾌히 몸을 준비하고 와주셔서 실현된 장면이었습니다!



2월의 추운 날씨 속의 촬영이었지만,

수영복 팬티 한 장으로 연기해 주신 오니쿠라 씨,

감사합니다!!



여담입니다만,

이 자세는 요가의 「와일드싱크스」라는 포즈를 참고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구글에 검색해서 꼭 함께 트레이닝 해요(?)


렛츠 트레이닝!


그리고 마지막 사건이...




제4의 사건 『코브라 트위스트 시켜버린 사제 콤비』



드디어 카지키에게까지 마의 손이...




그런 가운데 린네는 아토로포스가

마을에 따라오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뒤를 쫓는 것이었습니다.



글리온을 잃은 아트로포스.



왠지 그 모습은 평소와는 달리,

역시 주인격의 존재를 잃은 상실감이 엿보입니다.



어째선지 린네에게 생각하고 있는 것을 물어본 아트로포스.



린네의 대답은,

「죗값을 치르고 사람이 될 수 없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아트로포스로부터 집착을 당하고, 계속 공격을 당하기도 햤던 린네.


하지만 그마저도 극복하고 강해진 그녀는,

반대로 아트로포스에 자신을 겹쳐, 남의 일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존재로 변화한 것 같고...




앞으로의 두 사람의 관계성에 계속 주목해 주세요!



거기에 나타난, 무려 또 하나의 수수께끼의 말감.



맞서는 갓챠드였지만,

공격은 모두 빗나가, 전혀 상처가 없었다.


심지어는 금방 사라져버려요.




하지만, 이 말감의 가슴에 있던 「여우」로부터

힌트를 얻은 렌게.



여기서부터

명탐정 렌게의 명추리가 시작되었습니다!



네 가지 사건,

그 모든 희생자들이 어떤 식으로든

어딘가의 방향을 가리키고 있었다.






희생자들이 가리킨 방향을 조합하여,


그 중심에 있는 것은...



마을을 지키는 「여우 님」이 모셔지는 곳이 있는 곳.




거기에, 기다렸다는 듯이

조금 전의 가슴에 여우를 태운 말감이.



말감은 갓챠드 이외의 사람들을 검은 구체에 감쌉니다.



플라티나 갓챠드로 응전하는 호타로입니다만,

말감은 공격을 피할 뿐.



말감의 목적을 몰라 당황하면서도 싸우는 호타로.




하지만, 노도의 플라티나의 케미 공격, 어떠셨나요?



이것만 케미와 마음을 통하게 하고,

공투할 수 있게 된 호타로의 성장과 더불어,

파워 업되고 강해진 멋스러움을

이래저래 감독님을 비롯해서 액션감독님, 액션부님과 함께,

연출해주셨습니다!





한편 격리되어 버린 렌게 일행.


검은 구체 속에 나타난 것은 무서운 외눈의 괴물이었습니다.



맞서려는 린네입니다만,


알케미스트 링의 파워 차지가

아직 충분하지 않았어...!





글리온과의 싸움에서 알케미스트 링의

힘을 대폭 소비하고 있던 린네는,



사비마루 선배님이 만들어주신 급속 파워 충전 장치,

「알케미스트 차저」로 충전 중이었습니다



타미코도 렌게를 지키려고 맞서지만,

쉽게 튕겨져 나가 버립니다.



거기서 표정이 일변한 렌게.



그동안 자상하게 지켜주신 할머니를 위해,

언제까지나 겁먹고 지켜지고만 있을 수는 없다.



너따위 무섭지 않다!


할머니한테 어디 손 대봐라,


내가 용서 안할테니까!!




렌게의 이 압권의 외침!!!




렌게 누님 너무 멋있어!!!






드라이버도, 가면도 없지만,


렌게는 확실히 「변신」을 이루었습니다.



그런 렌게에게,

5체의 코즈믹 케미,


파이어마스

머큐린

킨키라비너

그랜드새턴

주핏타


도 렌게에게 힘을 줍니다.



이것이 진정한 스타 웨이브다!!!!!




원래대로라면 케미 소환은 케미 라이저가 없으면 할 수 없어요.


그것을 넘어 그야말로 호타로처럼

뜨거운 마음으로 케미와 함께 투쟁한 렌게.



무사히 검은 구체를 벗어나 할머니를 지킨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이번에 등장한 케미의 뒷이야기!/



검은 구체에 나타난 외눈의 대요괴,

그리고 28화에 등장한 케미 「베로솔」의 목소리를

타구치 감독,



「그랜드새턴」, 「나인테일」의 목소리를

아오야기 타카야 씨,



께서 담당해 주신 것은,

여러분은 크레딧을 보셨다면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케어리」는,

호퍼1도 담당하시는 후쿠엔 미사토 씨가!!


사랑스럽게 연기해 주셨습니다!



남은 코즈믹 케미 4체들 말입니다만,

사실 고정 캐스트 여러분께서 담당해 주셨습니다~!



누가 4체의 케미를 담당하고 있는지,

꼭 맞혀보세요!




대대적으로 공표하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도 캐스트께서 담당해주신 케미가 2체 있습니다!



이쪽도 꼭 다시 한번 목소리를 들어보세요~







자, 5체의 코즈믹 케미의 힘이 호타로에게.



수수께끼의 말감이 기다리는 방향으로 라이더 킥!!


무사히 「나인테일」을 갓챠했습니다.



말감의 정체는 인간이 아니라

무려 마을에서 모셔졌던 「여우 님」이었습니다.



관광자원이 없어 땅투기에 의해

쓰레기 처리장이 된 마을을 구하기 위해,


「온천」이라는 자원을 라이더킥으로

파헤치게 하기위해,


이 일련의 소동도 여우 님이 「나인테일」의

힘을 빌려 일으킨 것이었습니다.




확실히 사건의 희생자는,


마을의 미래를 포기하고자 했던 촌장,


땅을 투기하러 온 양아치 2명과,



마을이 쓰레기 처리장으로 향하는 미래를 추천하려 했던 사람들.





...응? 호시노와 카지키는?


둘은...

심플하게 여우 님의 심기를 건드렸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고로, 한 건 낙착!!


새로운 케미를 7체를 갓챠!



렌게는 또 하나의 고향, 코코노츠무라의 미래를

지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기억이 지워졌을 타미코가

렌게의 성장이라는 이름의 「변신」을 알게 된 것도,


그 씩씩해진 표정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렌게와 타미코 할머니,


더욱더 따뜻한 유대감으로 맺어져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은 온천처럼 오프샷 방출이다!!/




렌게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주신, 하라 마도카 양과!




그리고 다음 회에는!



계절은 봄! 만남의 봄!

오랜만에 후라스 고등학교 무대의 회차입니다!!



다음에도 꼭 기대해주세요~!!

이상, 후라스 고등학교 게시판이었습니다!


(문책 : 하라시마 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