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상 8 -  폭주와 분열

2024년 4월 21일 방송

각본 : 토미오카 아츠히로

감독 : 나카자와 쇼지로



~BAKUAGE EPISODE GUIDE~


「아무래도 내 꿈은 이 녀석을 쓰러뜨린 너머에 있는 것 같아」


겐바가 말했다.

분붐저는 타이야의 꿈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이시로가 말했다.

지금은 대 하시리얀용으로 유용하고 있을 뿐이라고.


분붐저는 한도 타이야의 취미.


아무것도 듣지 못한 미라와 죠는 당혹감을 드러내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하시리얀의 침략이 멈추지는 않는다.


마음이 뿔뿔이 흩어진 그들은 매드렉스를 이길 수 있을까.


그리고 많은 것을 말하지 않는 타이야의 꿈이란 도대체——.


(문책 : 요시카와 후미키)





~BAKUAGE TOPICS~


폭상 7,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멤버내의 다양한 조합으로 이야기의 전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슈퍼전대 시리즈의 묘미 중 하나.


이번에는 「타이야와 겐바의 시크한 대화를 보고 싶다!」라는 것이 주제 중 하나였는데, 회의을 진행한 결과, 토○센·카○센* 처럼 분붐저의 「연상 팀」, 「연하 팀」(※실제 연령이라기보다 정신연령이…)으로 나누어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는... 어느 팀이든 「볼 수 있어서 좋았던 느낌」이 대단해서, 【「멋짐」과 「귀여움」의 양륜】이라고 하는, 분붐저다운 기분 폭발회가 또 완성!

카토 감독님, 모리치 씨, 감사합니다!!



아마도 돌직구인 「반했다」가 결정타인 타이야입니다만, 이번 「반했다」는 변화구였죠.

핸들들 쥐는 방법도 쥐는 이유도 사람마다 제각각. 당연히 접근 방법도 달라집니다.

상대를 잘 살펴보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가장 효과 발군의 방법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타이야의 흐름의 기술은 무섭습니다.


한편, 겐바도 단순히 슬쩍 들어간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아직 수수께끼가 많은 캐릭터이므로, 여러분과 함께 앞으로 차분히 끈을 풀어 나갔으면 합니다.



어쨌든 5명이 모인 분붐저!

앞으로 더욱 더 폭속 폭주 폭상이 되어갈 것입니다!


...그러나, 다음 회의 서브타이틀은 「폭주와 분열」. 불온한 말이 늘어납니다.

어쩌면 지금까지 여러분이 궁금했던 것이 보여지는 회차가 될지도 모릅니다.


폭상 8과 그 다음 폭상 9는, 파일럿을 담당한 나카자와 감독×토미오카 씨 콤비가 짝을 이루었습니다.

이 타이밍에 이 두 분이 타석에 서주신 데는 물론 이유가 있습니다.

『폭상전대 분붐저』라는 작품에서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기분 폭발을 이 조합으로 그린다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분붐저 기분 폭발의 순간을 볼 수 있는 특등석!

이제 와서 브레이크 밟는다는 말은 안 하겠죠?



다음 회에도 스페셜하게 기분 폭발해주시타이어!



(문책 : 쿠지 요시토)




(*일본 밴드 20th century, Coming Centu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