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으로 무엇을 할것인가?
하는 철학적 질문이 베이스로 깔면서
그 힘으로 미쳐돌아가는 걸 잘보여준건 둘째 치고 몰입감,연출 진짜 개쩔음.
솔직히 코우타가 금단의 과실을 잡는 장면에서 과연 이게 사람을 죽이면서까지
얻어야 하나?하는 생각이라던가
그 망설임이 잘 표현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