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는 주제는 좋지만 악마나 온천이랑 연관지어야하는 필요성을 못느꼈고

페닉스라는 조직은 사실상 히로미라는 인물을 비추기 위한 장치에 불과하고 (뒤에 흑막 관련해서 더더욱)

설정과 서사를 버무리는 능력이 좀 부족했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