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도 인간이구나라고 느낍니다.

글쓴이 :  칸 히데요시


32화를 보시니 어떠셨나요?


오랜만에 버파와의 격투.

저 장면의 애프레코는

버파 역의 모쿠다이 카즈토 군과 타사키 감독으로

매우 고집스럽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에이스는 2000년간 생각해온 어머니와 만나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었네요.

평소 감정적으로 되지 않는 에이스도

어머니와 재회하게 되면 역시 감정적으로 되는군요.

그런 의미에서는 에이스도 인간이구나라고 느낍니다.


그리고

그 후 니라무(게이저)와의 격투에서는

어머니를 이용한 운영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마음에서

되게 흉포해진 기츠, 어떠셨나요?


그 후 버파가 와서 설마 둘다 소멸이라는 예상 밖의 결과로

저도 대본 읽으면서 너무 놀랐어요.

 

쟈마신은 버파가 되어 세상이 변해버렸지만,

다음주 33화가 어떻게 될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에이스는 부활할 것인가?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32화의 오디오 코멘터리도 맡았습니다.

꼭 TTFC에서 들어보세요😌




https://www.tv-asahi.co.jp/reading/gea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