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플스판과 스위치판중 스위치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나온지는 꽤 됐지만, 이때까지 나온 라이더겜중 가장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 게임

KAMEN RIDER memory of heroez

가격은 일반이 64800원,
프리미엄 사운드 에디션이 92000원으로
나는 W-B-X의 뽕맛을 잊을 수 없기에 프리미엄으로 삼.

일반판은 안사봐서 모르겠지만,
프리미엄 에디션의 구성은
메인 게임과 아트 콜랙터 이렇게 2개의 앱이 다운됨.
콜랙터는 걍 전자 아트북같은거

엔딩 보는데 한 10~11시간 정도 걸리고,
서바이벌 모드도 숙달되면 최고난이도를 10분 내외로 클리어 되므로 돈값하기는 좀 부실
(라이더겜이 언재는 돈값 했는지 의문이지만)

젤 중요한 등장하는 라이더는
조커, 더블, 액셀, 오즈, 버스, 프로토 버스, 제로원에 팡조커가 별개의 라이더로 분리되어 있음.
(팡조커는 1회차 엔딩 후부터 사용 가능)

폼체인지는
더블은 기본 9종에 엑스트림, 그리고 팡조커가 분리
오즈는 그 많은 아종은 무리이므로 콤보만 등장.
제로원은 공중전을 위한 플라잉 팔콘과 샤이닝 어설트, 메탈 클러에 제로투
액셀은 부스터와 트라이얼
버스는 버스데이
이렇게 존재함

조작감은 조금 구린데,
그래픽은 적당함.
젤 중요한 스토리는 가끔 이해안되는 전개 나오는거 빼놓고는 평이함.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더블이나 오즈에 남다른 애정이 있다 or 그나마 잘 뽑힌 라이더겜 해보고 싶다 or 난 돈이 썩어난다  이런 분들은 사볼만 함.
참고로 플스와 스위치에서만 구동됨.

그럼 이 리뷰인지 뭔지 모를 글은 이만 끝내고 다들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