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뷰는 굿스마일 컴퍼니의 THE 합체

DX 다이나제논 입니다. 

SSSS.DYNAZENON의 주역 메카이지요.

구성품은 다이나제논의 전신이 되는 4개의 머신이

들어있습니다.

다이나솔저 부터 하나씩 보겠습니다. 원작에서의

형태가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


머리도 깔끔하게 잘 나온 것 같네요.

머리는 좌우로 움직일 수 있고 기믹때문에 상하로도

어느정도 움직입니다.

기존 DX와 비교해 가동이 매우 좋습니다.

무릎 꿇기도 가능합니다.

발바닥의 발톱은 가동이 됩니다.

다이나윙도 훌륭한 퀄리티로 나왔습니다.


페니트레이터 건 밑에는 바퀴가 달려있어 굴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이나솔저와 합체시켜 윙 컴바인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다이나 솔저의 무릎을 돌려준 뒤

다이나윙의 날개를 기존과 반대방향으로 접어주면

끝입니다.

                        "다이나솔저 윙 컴바인!"

                    "다이나솔저 윙 컴바인!"

포함된 베이스를 이용해 비행하는 모습을 

재현해줄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다이나스트라이커 입니다. 이쪽도 별다른

특징 없이 원작의 모습을 잘 살려 나왔습니다.

손을 교체해 작중에서 차량 형태에서도 손을 쓰는

모습을 재현해보려 했지만 포함된 손의 형태가

자연스럽지 않아서 사실상 안된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다이나솔저와 합체해 스트라이커 콤바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쪽은 다이나솔저의 팔을

그리드맨 유니버스의 합체 시퀀스로 만들어 준 뒤

다이나스트라이커를 끼워주면 끝입니다.

            "다이나솔저 스트라이커 컴바인!"

            "다이나솔저 스트라이커 컴바인!"

필살기인 스트라이커 스톰의 발사 자세도 베이스를

이용해 고정하면 무리없이 재현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이나다이버 입니다.

잠수함 형태에 어딘가 가동을 하는 기믹은 특별히

없지만

다이나다이버 양 옆의 돌기를 위로 밀어올린 뒤

누르면 다이나런처 버스터 미사일의 발사구가 

태엽장치를 통해 자동으로 열립니다. 

이 기믹 하나만으로 그냥 아무것도 없는 스태츄 

느낌을 싹 지워줍니다.

이쪽도 다이버 컴바인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별다른 변형없이 다이나다이버의 손잡이를

열어주고 다이나솔저를 태우면 끝입니다.

다만 이쪽은 한 번 나오고는 등장한 적 없는 형태라.. 


한번에 리뷰하면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글을

나눴습니다.

다이나제논은 다음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