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뷰는 더 합체 그리드나이트 & 골드번 입니다.

악역의 선역화라는 특촬물의 뻔한 클리셰

그러나 남자의 가슴을 울리는 클리셰죠.

사진은 특전으로 포함되는 다이나제논과 함께

보관하기 위한 슬리브입니다.

구성은 말그대로 그리드나이트와 골드번 입니다.


그리드나이트는 훌륭하게 작품속의 프로포션으로

재현되어 나왔습니다. 노란색 라인들이 없는건 

아쉽지만 그냥 넘어갈만 합니다.


그리드나이트의 얼굴도 잘 뽑힌 것 같습니다.

고글의 흰색 라인도 생략되어 있는게 아쉽네요.

가동은 아무래도 액션 피규어가 아니라 합체용

피규어다보니 제한적으로 움직입니다.


 "그리드 나이트,"

"서큘러!"

더 합체 다이나제논의 다이나솔저를 변형시켜

다이나믹 캐논의 재현도 가능합니다.

"다이나믹 캐논!"

다음은 골드번입니다. 치세의 마음을 통해 탄생한

괴수이지요.

전신의 금색은 도색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입과 목은 약간의 가동이 가능합니다.

날개는 접거나 피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리도 약간의 가동이 있고 발톱도 가동이 됩니다.

더 합체 다이나제논에 있는 베이스를 이용해

비행하는 모습을 재현해줄 수도 있습니다.



작중에서 보여준 방패모습도 재현할 수 있습니다.


뒤에는 손잡이를 장착할 수 있어 그리드나이트가

직접 쥘 수도 있습니다.

둘이 합체해 그리드번나이트로 만들 수

있습니다. 설명서를 읽어보니 설명서 지칭은

グリッドナイとゴールドバン 그리드나이토골드번

으로 그리드나이트의 일칭인 그릿도나이토에서 토를

~와를 뜻하는 と로 쓰고 골드번을 합쳐서 말장난을

사용한 지칭이 있습니다.

그리드나이트가 가동이 좀 더 좋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이쪽도 DX로서의 한계인지라

어쩔 수 없지만요.

그리드나이트 & 골드번 이었습니다.


이쪽도 전부 쓰려면 길어질 것 같아 글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다음에는 카이젤 그리드 나이트의 리뷰를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