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보스인 스피어는 쓰러트렸으나 그 충격의 영향으로 빨려들어가 사라지게 된 다이나
동료들은 슬퍼하지만 다이나인 아스카가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 믿고 꿈을 믿고 빛을 향해 나아가면서 이야기 끝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드는데 그야 그럴것이 아스카가 사라졌는데 갑자기 괜찮아지고 끝난거라
그럼 아스카의 생사여부는 어떻게 된건지 의문을 가지게 되면서 조금은 걱정됐음


다행이도 이 후 극장판을 통해서 생사가 확인되었고 여전히 우주 저편을 날아다니며 생명들을 구한다고 하니 다행...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다이나의 핵심 내용
에볼류 세포도 그렇고 인조 울트라맨도 그렇고
결국 인간들이 힘을 탐하다 되러 스스로 멸망의 길을 선택할 뻔 했음

아스카의 대사 중에
역사는 반복되도 그걸 바꾸는 것이 인간이다
몇 화고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저 대사가 가장 맘에 들었음





이제 울트라맨 가이아 시청하고 다 보면 전광초인 그리드맨 시청하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