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나이저

점점 늘어나는 신세대의 레이오닉스에 대항하기 위해 빛의 나라에서 만든, '울트라맨의 힘을 빌리는 도구'. 울트라맨 Z에 나왔던 울트라 메달을 삽입하면 투입한 메달에 대응하는 울트라맨으로 3분 동안 변신이 가능하다. 빛의 나라 측은 다양한 행성들에 이 울트라나이저를 보내고 있으며, 이 울트라나이저는 울트라 전사의 마음을 가진 자가 아니라면 원칙적으로 사용이 불가능하다.


몬스나이저

데빌 스플린터와 접촉해 울트라맨 베리알의 유전자를 가지게 된 신세대의 레이오닉스들이 사용하는, 울트라나이저의 원본이 되는 아이템. 괴수 메달을 투입하면 해당 괴수를 소환하여 조종할 수 있으나, 울트라나이저와 달리 몬스나이저는 조종하던 괴수가 사망하거나 조종을 해제하지 않는 이상 제한 시간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