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돌아온 가면라이더 기츠 리볼브 체인지 피규어 리뷰 시리즈 

겨우 마크2 레이저 부스트 리뷰입니다.

현생이 바쁘단 이유도 있지만 이 부스트 마크 2의 구조상의 문제로 pb01 엔트리 바디 암드 세트에 들어있는 스탠드를 사용할수 없어서 구도 잡다 때려쳤습니다. 그레도 리뷰는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사진을 찍는데 부속된 레이저 레이즈 라이저가 분실 2차 때려침.

그래도 멘탈 부여잡고 과거 중도장 버젼이 안나올거라 예상하고 한번 더산 매그넘 부스트 폼의 매그넘 슈터 40X를 개조해서 피스톨 형태로 바꾼뒤 촬영했습니다. 구도 잡기가 빡세 그리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구성은 부스트 마크2 소체 하나 레이저 레이즈 라이저 카드 아머 레이저 부스트 헤드기어 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우선 부스트 마크 2부터 보시죠


부스트 마크 2 자체의 채색이 진짜 간략화 되어있어서  세부적인 부분을 전부 채색 하였습니다.

원래 어떻게 생겼는지는 아래 링크 타고 가서 이미지 확인 해 주세요 

https://www.tokyorak.com/mall/view/goodsNo/720019/keyword/H4sIAAAAAAACAwE0AMv_6rCA66m065287J20642UIOq4sOy4oCDrpqzrs7zruIwg7LK07J247KeAIO2UvOq3nOyWtJb7Uno0AAAA

우선 부스트 마크 2의 소체에 부스트 마크 2 레이즈 버클은 축으로 고정 하는 방식으로 리볼브 온 시켜 레이저 부스트로 변형 시키는것이 편하게 이어집니다.

옆모습 상반신의 머플러와 하반신의 발에 발린 머플러의 형태가 다른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뒤쪽의 모습입니다.  등쪽에 허리부분의 테일 유닛은 축관절로 위 아래로 위치 조정만 가능합니다. 

다리부분입니다. 보시는것처럼 짐승의 발톱을 표현한 부분이 특징적이네요

가슴 부분입니다. 모티브가 부스트인만큼 가슴 부분이 부스트라이커와 같은 형태를 하고있습니다.

건담프라모델에 있던 스탠드 써서 포즈 하나.

아까 말한 테일 유닛을고정하는 축 이 축이 있기에 스탠드를 쓸수 없습니다. 


발톱 부분이손 등이 아니라 손 날쪽에 존재 하기에 포즈 잡을때도 보면서 어딘가 어색함이 남아있는;;;;

목관절은 비스트 모드 때문에 머리 부분의 고정 부분이 파인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꺾어서 위를 볼수 있습니다.

그걸 이용한 한컷

빼먹으면 섭섭 한 라이더 킥! 테일 유닛을 반대로 올리는것으로 역동감을 높여 봤습니다.

뭐 일단 리볼브 체인지 피규어니까 분단도 시켜 봅니다.

비스트 모드 변경입니다.


리볼브 온 시킨뒤






관절을 접고 손을 돌려줍니다.

하반신도 관절을 접고 무릎 밑의 관절을 써서 반대로 돌리고 발도 반대로 돌립니다.

비스트 모드 완성입니다.

그런데 이게 구도 때문에 괜찮아 보이는데 위에 링크 타고 가서 나오는게 진짜 모습입니다;;;;

그래서 저는 상반신과 하반신의 고정 하는 헤드 부분을 뒤집어서 

이런 식으로 쓰고 있습니다. 

레이저 부스트 폼으로 변겅 시작 합니다. 우선 부스트 마크 2 레이즈 버클을 뒤집고

가슴 장갑 쪽 구멍에 맞춰서

카드 아머를 장착 시킵니다.

하는 김에 극중재현

이런식으로 장착 시키고 아래 부분을 내리고 어깨부분을 바깥쪽으로 돌려서

장착 완료

그리고 헤드 파츠를 장착 레이저 부스트 폼입니다.


헤드 파츠 고정은 이마 부분에 삼각형의 구멍이 있고 그곳에 장착 시키는 방식 입니다.

기믹 재현을 위해 약간 두껍고 포즈 잡기는 어렵지만 나름 괜찮습니다.

카드 아머의 재현을 위해 버클 부분은 튀어 나온 형태를 보이고 있고

어깨 부분은 확실히 뒤쪽까지 덮을 수있는 커버가 존재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기를 들고 한컷

아까 말한 손 날에 달린 발톱 때문에 총을 들고 있는 포즈가 약간 어색 합니다. 

아무튼 이번 pb05리뷰는 여기까지

솔직히 이 부스트 마크 2는 지금 까지 나온 리볼브 체인지 피규어 들 중에는 최악이었습니다.

기믹재현도 좋고 프로 포션도 좋은데 이게 채색 부분에서 진짜 팍 식었습니다. 그리고 비스트 모드 변형을 처음 봤을때도 이게 맞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가진 레이저 부스트 처럼 채색 해놓고 좀 건들여 보니까 디자인 적으론 많이 괜찮아 졌는데.....

그놈의 테일 유닛을 위한 축 때문에스탠드 못쓴다는게.......뭐 그래도 만족 합니다. 그럼 다음 리뷰를 위해 전 이만 물러 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내 손으로

 이루어낼 거다.

이상의 세계를.

이 힘으로 

이뤄내겠어... 

내 이상의 세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