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나리오의 주인공들이다

제목은 돌아온 울트라맨 1화에서 따왔지만 시나리오는 돌아온 울트라맨 1,2,5,6,8화와 우주형사 샤이다 18화를 전부 다루고 있다



이곳은 불가사의계 후마

자신의 몸을 자유자재로 원자분해할 수 있다는 뮤턴트 지미 키타하라를 잡으려고 하고 있다



한편 이곳은 TDF 부속 병원

MAT의 대원 고 히데키는 괴수의 공격에서 소년과 강아지를 구하다가 죽고 만다


원작과 다르게 처음부터 MAT 대원이다




고 히데키의 용감한 행동에 감동받은 울트라맨 잭이 고 히데키와 융합한다

고 히데키의 부활은 MAT 기지에도 전해진다



한편 아미고에 우주형사들이 들어온다

15년 전 넘버 텐을 조사하다가 실종된 지미 키타하라라는 남자가 TDF 부속병원에 입원해 있고 두 가지 문제가 있는데 하나는 TDF가 그의 정보를 숨기고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마드 마크 후마도 그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는 사실이었다

일행은 TDF는 나중에 생각하고 일단 지미 키타하라를 먼저 보호하려고 나선다




1턴의 맵 상태

적은 우주형사를 먼저 노리는 경향이 있음



한편 오일괴수 탁콩이 나타나고 MAT는 키시다 대원이 발명한 로켓탄 X탄을 사용해 괴수를 격퇴하기로 한다

고 히데키가 미나미 대원과 함께 출격하기로 한다


이 사람들을 아예 안 키우면 25~30화쯤 뒤에 막힌다



MAT의 전투기를 본 우주형사들이 MAT에 대해 설명해준다

이 장면을 끝으로 MAT와 우주형사들은 완전히 따로 논다



우주형사들은 변신 안하면 미묘하게 약해서 잘 관리해줘야 한다

스샷에는 에이지가 왼쪽으로 나가 있는데 사실 저렇게 배치하면 안된다



마공공간인지 환몽계인지 불가사의계인지가 깔리면서 에이지가 행동불능이 된다

이게 또 우주형사 시나리오의 명물이다



고는 좀 더 가까이에서 공격해야 한다는 미나미 대원의 말을 무시하고 탁콩에게 X탄을 날리지만 불발된다



블랙박스 분석 결과 X탄의 시한 장치를 눌러버리는 바람에 X탄이 10시간 후 폭발하는 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미나미 대원은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다며 고를 두둔하지만 보이스 레코더 분석 결과 고의 책임이 확실해지고 카토 대장은 고에게 3일간 근신 처분을 내린다


왜 넣었는진 모르겠지만 이 부분은 8화의 내용이다



한편 또다른 괴수가 나타난다


바리케인이라니 괴수 선택 센스가 이상하다

쟤 넣을 노력으로 트윈테일과 구돈을 넣어줬으면 했다



와타리 고로가 추가로 참전한다


저 여자들은 우주형사 샤이다에 나오는 갤 군단이라고 한다



갤 군단을 방치하면 좀 아프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으로 처치해준다



한편 또 또 다른 괴수 레드킹이 나타나 다른 시가지를 공격하고 있다

MAT는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린다


여기서 등장하는 MAT의 전투기들은 그냥 바리케인에게 맞아죽지 않게 적당히 빼주면 된다



갤 군단은 5명이나 되는데 공격이 다 똑같다

쇼커 라이더 만들 때만큼 정성을 들이진 않은 듯 하다



레드킹은 이벤트로 처리되기 때문에 공격을 해봐야 0 뜬다


왜인지 레드킹 시나리오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닌데 아스트론 역할로 레드킹이 나온다



출격한 키시다 대원은 주민들이 모두 대피했겠지 하면서 X탄을 쏴버리려 하지만 고는 대피 못한 여자아이를 봤다면서 X탄을 못 쏘게 하고 그 사이 괴수는 도망간다



바리케인 잡으라고 거대로봇 선택출격을 준다

자이언트 로보나 원세븐 중에 아무나 출격시키면 되겠음



하지만 기묘한 생김새와 다르게 꽤 강하다



우주형사 샤이다는 다른 우주형사들과 다르게 L사이즈 공격 기술을 갖고 있다

개조 효율은 나쁘지만 기본 위력이 높고 사거리가 길어서 중후반까지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멋진 연출과 전용 브금까지 갖고 있다



피가 좀 남아서 갸반의 돌기란으로 막타를 쳐줬음



바리케인 처치 후 남은 적까지 다 잡아주면 된다

다음 전투를 대비해서 발전소에서 우주형사들 탄약과 EN을 채워주면 좋음



키시다 대원은 고가 자신에 대해 반감을 갖고 있어서 고의적으로 임무를 실패하게 했다고 하고 고는 실제로 여자아이를 봤다며 싸운다

카토 대장이 고에게 무언가 말하려는 순간 TDF의 야마오카 장관의 통신이 온다

야마오카 장관은 MAT가 괴수를 두 번이나 놓쳤다고 질타하면서 도쿄가 폐허가 될 정도의 위력을 가진 고성능 폭약 스파이너를 써서 괴수를 잡으라는 명령을 내린다


원작인 울트라 세븐의 야마오카 장관은 개념인이었는데 여기선 돌아온 울트라맨의 키시다 장관 역할을 하는 바람에 사람이 180도 바뀌어 버렸다

그건 그렇고 자기네 손으로 도쿄를 폐허로 만들 거라면 몇 화 전에 제왕 밤바를 막을 필요가 있었을까



고는 장관의 고압적인 태도에 실망해 우에노 대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MAT를 때려치우고 나가버린다



아미고로 돌아온 일행은 TDF의 피난권고를 받지만 쿨하게 무시하고 지미 키타하라를 찾으러 다시 간다

우주형사들은 스파이너로 지미 키타하라까지 지워버릴 생각이 아닌가 의심한다



지미 키타하라가 잠깐 등장하지만 마드 마크 후마의 적들을 보고 다시 숨어 버린다



다른 사람들은 기력 HP EN 모두 유지되는데 샤이다만 기력이 105로 줄어든다



한편 고는 자신의 가족과도 같던 사카타 아키가 괴수 습격으로 다친 모습을 보게 된다



적들이 무슨 이유인진 모르겠지만 적극적으로 달려들어 주지 않는다



MAT 대원들이 사카타 아키의 병문안을 온다

본인은 피난을 거부하고 사카타 지로의 피난을 부탁하는 켄의 모습을 보면서 고와 MAT 대원들은 장관에게 스파이너 공격을 중단해달라고 하러 가게 된다



MAT는 괴수 탁콩에게 초근접해서 눈에 마취탄을 맞춘다는 작전을 제안하고 야마오카 장관은 실패시 MAT 해산을 조건으로 걸고 승인한다



MAT는 MAT 지프 2대에 나눠 타고 초근접 공격에 성공하지만 지프가 모두 파괴되고 맨몸으로라도 괴수의 다이너마이트 공장 진입을 막기로 한다



이 부분은 원작 6화에서 트윈테일에게 했던 공격을 그대로 가져왔다

그건 그렇고 1971년에 저걸 어떻게 찍은건지 궁금해졌다



탁콩이 공장에 진입해 버리면 야마오카 장관의 MAT는 해산! 대사와 함께 게임오버되기 때문에 MAT 대원들로 둘러싸서 못움직이게 해야 한다

한두명 정도 탁콩의 불에 죽을 수는 있겠지만 불가피한 희생이다

그리고 여기서 잡졸을 약간은 남겨둬야 이후 울트라맨의 기력을 올려줄 수 있음



귀중한 약배리어 시전 장면



울트라맨 잭이 고 히데키에게 융합 사실을 알려준다

이후 이벤트로 자동 변신된다



울트라맨의 기력이 110까지 올랐으면 스페시움 광선이 사용가능해진다



탁콩은 X탄이 박혀 있어서 그런지 유폭 특수능력이 있다

MAT 대원들의 체력이 1이 되겠지만 불가피한 희생이다



이제 남은 적까지 다 잡아주면 끝이다



지미 키타하라를 확보한 일행이었지만 갑자기 사와 대장이 나타나더니 지미 키타하라를 끌고 가려고 한다



지미 키타하라는 사라져 버리고 사와 대장은 지미 키타하라 보호에 실패할 경우 최후의 수단까지 사용하라는 명령이 내려왔다는 말을 하며 지미 키타하라가 죽었으니 임무 완료라고 말하고 돌아가 버린다



해산 위기를 피한 MAT

카토 대장은 대원 한명 한명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병원에 있던 사카타 아키도 깨어난다



카토 대장은 고 히데키가 울트라맨을 부른 느낌이 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