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접니다..

켄토 약혼녀 죽는 장면부터 감정 터질라고 하다가
리쿠가 토우마한테 아빠 라고 부르는 장면에서 못 참고 울었습니다

리바이스 봤을 때도 울었던거 생각하면
눈물 트리거가 존나게 큰가 봅니다..
좀만 눌러도 눈물나오는거 보니

심죄의 트리오.. 아마 v 시네마 중에선 가장 재미있게 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