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뭐 어쩔 수 없는 것이긴 하죠. 당장 저부터도... 아닙니다 예.

사실 남자만이 할 수 있으니 가장 남자다운 행위가 맞긴 합니다. 일단은요... 사실 사회통념상 남자답다고는 할 순 없습니다만, 절대적으로는 남자다운 행위입니다.

그렇습니다. 겐영감은... 거북이니까 예산이 크게 들 것 같고, 운잔은 전신 타이즈나 아니면 바디 페인팅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상대적으로 린노스케가 쉽네요. 아니면 남체화 코스프레를 해야 하는데... 그건 또 일반적인 게 아닌가 봅니다.

1 2 3 싹 다 ㄹㅇㅋㅋ다

온 몸으로 동방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것으로 해석하시는 게 가장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특히 일본 쪽 온리전을 두 번 가봤는데, 그걸 온 몸으로 느끼다 못해 체득해버렸습니다 ㅋㅋ

아야 정도면 그래도 머리도 검은 색이고, 옷도 무난하고, 머리카락도 단발이니까 그나마 코스프레 하기가 쉽긴하네요. 코스프레가 아니더라도 비슷한 와이셔츠를 입고 빨간 모자 하나 쓰는 것으로 아야 코디도 가능하답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니까요 하핫

하지만, 꽤 재밌잖아요?

바로 그겁니다. 저보다 더 깊게 분석하셨군요! 감사합니다.

성격적 측면에서 남성적 면모가 존재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것 또한 이유 중 하나로 꼽을 수 있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사실... ZUN 선생님께서 남성이시기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닙니다.

텍티컬하게 하는 것도 멋이 있습니다.

저도 노력을 위해 살도 빼고, 요즘은 근육으로 지방 좀 잡아서 몸의 테두리를 만들고 있는 중이에요 ㅋㅋㅋ.

이게 참 재밌는데, 돈도 시간도 많이 드는 게 좀 걸리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