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잡담시간
잡스러운 것을 이야기하는 시간
주간 오늘의 잡담 시간입니다.
와아~
오늘도 어김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이야기하는 시간
그러고 보니 환상향의 누군가랑 편지를 주고받는다면 어떨까요?
이른바 펜팔이라고 하죠?
물론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손에 꼽을 테니
문장하나하나마다 지성이 묻어나올까요?
파르시에게 가거나 하면 문장에서 질투가 뚝뚝 떨어질지도 모르겠군요.
염마님께 간다면야...설교문이거나 회오봉이거나...
뭐,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환상향 우체국, 그런 설정도 재미있겠네요.
현실과 환상을 이어주는 우체국과
우편물이 오고 가면서 만들어지는 이야기
뭐...
누군가 쓰겠죠.
주간 오늘의 잡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