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출생일입니다. 그리고 기분이 정말 최저입니다. 

제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를 생각하면 후회가 넘쳐요. 

제가 왜 그랬을까.

제가 왜 그런 말을 생각없이 내뱉었을까.

그저 저 자신이 한심하게 여겨질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