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가 동방알바몬을 발견했다....
처음에는 그냥 주인공이 데샤아앗!!! 하면서 미친 짓하는 소설인 줄 알았다...
하지만 추후부터 온갖 복선들이 나오고....
예상치 못한 반전들에...
다른 창작물 2차 창작에서도 보기 드문 초대형 스케일의 전투...
맛갈나는 주인공과 원작캐들의 만남과 티키타카.....
그리고 최종장에서의 클라이맥스에서의 그 총집합!!!
이런 동방 소설이 왜 이렇게 안 알려졌는지 모르겠다....
3일만에 다 정주행하고, 140화에 끝나서, '다음은 언제지?'하고 마지막화 날짜를 보니....
[2020/09/05]=3년전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