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자기 다리를 끌어안는 포즈는 소녀틱함이 뿜뿜거리는 포즈라 생각합니다. 사랑을 끌어안는 자세라고 해야 할까요.


하는 김에 힐까지 신겨주더니, 더 나아가 눈의 여왕 버전까지. 다 예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