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향이 이제 막 바깥세계와 완전 분리 되었을 때 벌어지는 약간의 혼란, 그것을 해결하는 유카리, 그리고 그 해결과정을 통해 적어도 환상향 관리에서만큼은 절대권력을 가지게 되는 유카리.


결국 정치물이 되겠네요.


보고 싶습니다. 사정을 모르면 아주 게을러보이는 유카리가, 알고보면 그 누구보다도 근면하다는 그런 걸 좋아해요. 물론 근면한만큼 교활하겠지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는 좋아합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그렇다면?


내가?



"수치를 감수하고, 그냥 계속해서 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요즘 생긴 제 금언입니다.

여러분도 힘냅시다. 저는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