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HD 화질이니 클릭해서 보면 커짐 !



"나. 강림."







"기다리지 마시오..."





"기다릴게요..."







"머리도 하늘도 마음도 핑크하게~"







"배달 조심히 다녀와~"

"하하.. 그냥 다 죽었으면 좋겠다.."







"오빠 왜 자꾸 도망가?"






+



"사랑을 담아서~"


- - -


이번 사진전에는 딱히 정해진 주제가 없네

또 내 사진만 계속 찍으면 식상할 것 같기도 하고..

가지고 있는 레플리카는 전에 다 털었고..

그러다보니 다른 유저들의 아들/딸내미들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마침 길드에서 흔쾌히 허락해준 사람들이 있어서 도움 좀 받았어

각 캐릭터들 살펴보고 어떤 분위기로 찍으면 어울릴까 고민하다가 나온 결과물들이야

찍고 보니 중2병 감성도 있고 애절한 로맨스도 있고 청량함도 있고 개그도 있고 공포(?)도 있네

무튼 이건 한 번으로 안 끝날 지도 몰라서 일단 (1)로 했고 사진전 계속 이어가다가 (2)가 나올 지도 모름!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 찍어주는것도 엄청 재밌더라 ㅋㅋㅋ

이번엔 좀 짧지만 그래도 재밌게 봐줘


다음 사진전 주제는 뭐로할지 또 고민해봐야겠다 벌써 소재가 고갈되고 있는 느낌이라 힘들어.. 따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