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탑 얘기) 3.5버전 채널 설문조사에서, 오픈부터 플레이한 할배의 생존율은 63%로 집계되었다

즉 지나가다 보는 5명 중 3명은 어비스 프론티어를 들고 있다 이 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Zpdcwrfs024

환탑 아닌 얘기)

글쓴놈은 음감이 남들과 다르게 어렸을 때 정상인들처럼 되지 못한 개병신 절대음감모래주머니 오너임

tmi로 음악분야는 사람들 편견과 다르게 상대음감이 훨씬 학습과 성취에 우월하고,

절대음감은 장애인처럼 화성이론 공부에서부터 막혀버림

애초에 화성학이 상대음감들(대부분의 사람들) 보라고 나온 대중적인 이론이여서 언어 자체가 다르다고 보면 됨

지루한 재능노력 얘기는 뒤로하고


글쓴놈은 노래를 들을 때도 선율이나 가사 같은걸 잘 못 듣고 그저 음 덩어리만 들려서,

남들 듣는 노래랑 다르게 수직적 사운드가 독특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예쁜 노래를 좋아하고 찾아들음

그 중에서는 이 곡이 있는데,

끝마다 줄창 쓰이는 Abm6는 아이유 좋은날이나 라디오헤드 creep 같은 노래에서도 줄창 보이는 꽤나 인기 많은 코드임


이건 기존 화성학 틀로 설명하려면 서브도미넌트마이너, 모달인터체인지 같은 씹덕같은 말 쓰면서 엄청 복잡해지는데,

사실 극성화성 이론으로는 쉽게 설명이 될 수 있는 코드임

다이어토닉인 CM7 Dm7 Em7 FM7 GM7 Am7 Bm7b5 은

극성변환하면 AbM7 Bb6 Am6 EbM7 Fb6 Eb6 Ab/Bb 이런 식으로 되고

해당 구성음은 네거티브 노트라고 불리며 변환 전인 원본 노트와 같은 인력으로 같은 코드의 기능을 가지게 됨 대충이런거임

이 관점에서 IVm6은 V7과 같은 기능을 하니까, 즉 G7=Fm6라는 쉬운 이해가 생기는 거임  

극성화성은 기존 재즈화성 틀로 너무 복잡하게 설명되는 것들을/생소한 개념을 간단하게 조질 수 있는 설명인데

국내 연구는 잘 몰루? 음대 학부도 이런건 힙해서 안 가르칠듯 뭐했다고 1500글자가나오지이게 사람이생각이많으면피곤함


다시 환탑 얘기) 강인 약점부여는 현재 알고 있는 정보로는 타이탄약점뎀 발사대고 자체 피증 없고 25초 지속으로 알고 있음

실험으로 이론을 검증해야 하는데 존나 귀찮음 네네 키미타치들 왜 아무도 이런건 실험해보지 않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