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문의글 올린 다음 첨부 가능)



제목 : 이거 어비스 프론티어 2인가요?



이 깃털왕관 머리장식 코스튬 때문에 문의드립니다.

중국 서버에서는 2주년 출석보상으로 지급한 아바타를

글한섭에서는 pve 랭킹전 1등 보상으로 계획하고 있는것 같은데..


사실상 결승전 1등한테만 지급한다면 대다수의 유저에게는 달성이 불가능한 목표인 것으로 보이고,

과연 커스터마이징 창에서도 전시 가능한 해당 코스튬을. 순위 보상으로. 단 1명에게 주는 것에서

유저들이 어비스 프론티어 사태 당시와 비슷한 불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비스 프론티어는 칭호였으나 눈으로 보이는 해당 코스튬은 더욱 파장이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이건 중국 서버에서는 출석 보상으로 지급했던 코스튬이니까요.


현재 게임 중에는 다른 쟁쟁한 오픈월드 rpg 들도 있고, 출시 예정인 게임도 다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게임들과 타워 오브 판타지의 차별점, 즉, 이 게임만의 특장점이 혹시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레플리카 시스템과 커스터마이징에 그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툰풍 오픈월드rpg에

비교적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과

무기만을 가져와 마음대로 장착할 수 있는 레플리카 시스템이 

교집합에 들어있는 게임은 생각보다 흔치 않습니다.


이런 장점을 살려주세요.

더 많은 헤어, 악세서리, 코스튬을 출시하고,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더 강화해도 모자랄 판에 

이렇게 코스튬을 획득 불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서 리소스도 낭비하고 유저들의 원성을 사는 선택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깊이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문의하는 법: 설정 - 고객센터 - 4. 제안 및 보고 - 1. 제안이나 아이디어를 보고하고 싶어 - 건의 사항

(용포 탬플릿 짤 가져왔음 ㄳ)


제안서 세부정보 밑에 칸이 안보이면 마우스 휠 돌려보거나 사진처럼 드래그 해보셈

☆☆☆ 
제출 버튼(파란색)은 맨 밑에 처박혀 있어서 안보이니 마우스 아래로 드래그 엄청 해야 겨우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