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거의 에스페리아?

 - pv를 보면 나는 누구며 어디에서 왔는가를 묻고 대답을 찾으러 왔다는 말을 함

  -> 주인공이 원래부터 현 에스페리아에 소속된 사람이 아니라는 뜻으로 볼 수도 있지만 이후 주인공이 과거 에스페리아로 이동하는 것을 보면 과거 에스페리아에서 뭔가의 답을 찾으러 왔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


 - 척자는 과거는 결코 변할 수 없지만 미래의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함

  -> 이 과거에는 뭔가 중요한 것이 숨겨져 있으며 이것을 찾기 위해 아이다의 후계자는 네메 안에 무언가를 숨겨서 네메가 정지되는 사태가 왔으며 척자도 해결하기 위해 따라왔음을 알 수 있음


 - 척자는 자신을 과거로 돌아온 첫번째 사람이라고 말함

 -> 모종의 이유로 1명밖에 돌아갈 수 밖에 없어 그 인물로 척자를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결론>>

아이다의 후계자에 의해 네메 안에느 또다른 인격을 숨겨져 있었고 트로이목마처럼 존재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터트려 네메는 정지, 네메 안에 있던 또다른 인격은 과거의 세계로 넘어갔는데 과거라기 보다는 거스토스 같은 과거부터 존재했던 슈퍼 컴퓨터 안에 있던 과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가상 세계가 아닐까 함. 그리고 그 세계로 아이다의 후계자가 찾는 것이 무엇이며 네메를 원래로 돌리기 위해 척자가 파견 된 듯








2. 그래서 왜 척자는 금발이 되었는가

 - 척자부터가 애초에 떡밥 캐릭터

  -> 오프닝에서 옴니엄 에너지가 바닥나고 프리그한테 끌려가나 싶었더니 대뜸 지크남매에게 구조를 받는 과거도 불명인 캐릭터

  -> 헬가드 9구역에서도 아무도 몰라 실제 익스큐셔너 인지도 의문인 캐릭터지만 어째서인지 익스큐셔너로 쳐줌

    ...등등에서 보면, 여러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음

 

- 가능성

  -> 첫번째 : 이 금발이 진짜 척자의 모습이고 에스페리아 척자는 가짜

   --> 에스페리아 척자는 이미 옴니엄 방사능으로 사망하고 아이다의 후계자가 알맹이를 바꿔친 존재

   --> 아이다의 후계자는 주인공을 네메와 같은 트로이목마로 썼을려고 준비했을 가능성이 있음


  -> 두번째 :  이 금발은 과거 에스페리아의 인물이며 이 인물의 데이터는 척자가 빌려쓴 모습

   --> 원래 모습으로 접근할 수 없어 우회하는 방식으로 내부에 있던 NPC 모습을 빌려간 것


  -> 세번째 : 홋타의 음모

   --> 척자가 무쌩겼다는 의견이 많아서 4.0 기념으로 은근슬쩍 바꿈

   




3. 그래서 이 척자는 플레이어블인가

 - 애초에 4.0 일러로 정면에 내세울 정도라 충분히 가능성이 있음

  --> 4.0 스토리를 밀면서 주인공이 각성하는 형태로 레플리카로 줄 가능성

 --> 4.0 스토리를 밀면서 주인공이 각성하는 형태로 무기(이능?)로 무료로 가능성

 --> 뽑기로 내 줄 가능성 (그런데 주인공이라 그건 아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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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뭐 모든 건 홋타만이 알겠지만 나름 지금까지 조력자 정도였던 주인공이 pv 전면에 나설 정도라 확실히 주인공다운 뭔가를 보여줄 것이라 예상됨. 그러니깐 우리도 빨리.. 4.0 들어와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