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본섭 인플레 때문인가


기믹의 본래 의도가 "이걸 수행하지 않으면 너가 이거 깨는데 굉장히 힘들 거임" 이런 류의 난이도 책정 방식인데


본섭은 대미지 인플레가 너무 쎄게 와서 엥간한 기믹 넣어봤자 딜로 다 때려잡음->컨텐츠 개발자들 "시발 어쩌지???? 이거 어캐 수습함???"(아마 이거 계기가 본섭 형천챌 딜찍누로 추정..그때 딜찍으로 3분대 이하로 냈던 짤 본 거 같은데)->"최신 무기라고 꼭 타수가 좋은 건 아니니까 이걸로 딜찍누 고점 조합을 사용하는데 제동을 걸자!"


요런 생각에서 내는 느낌인가


내가 본 타수 기믹만


1.국진 프로즌메카 2페이즈 댐감 구체 제거 25타수

2.국진 어둠 인어 5페이즈 기둥 제거 추정 40타수 언저리

3.영초 토벌 기둥 제거 50타수

4.이번 하이라 이벤트 무적 해제를 위한 졸병 제거 5타수

5.다음 있을 비렴 토벌 속성별 120타수


최근에 집중적으로 좀 다양하게 내기 시작함


타수기믹의 설계도 이제 1-4번까지 시도해보다가 "아 이거 피오나가 1스 11타수, 연계기 20타수로 너무 만능이다 이능으로 타수 기믹 수행하지 못하게 4속성 무기로 타수 넣게 하자"


그 결과물이 5번 비렴 토벌이 된 거고 근데 정작 나인 평평꾹이 타수가 제법 많이 우월해서 의도?한대로 흘러가진 않을 거 같기도


이 새키들도 참 피곤하게 산다... 좀 인플레 잘 잡지 그러냐